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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호 도지사 권한대행,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임채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휴가철을 맞아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이용자가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자전거길의 안전과 시설물 정비 상태를 점검하고자 밀양 삼랑진교 부근에서 양산 물문화관 25km 구간을 방문했다.


▲ 지난 28일, 임채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자전거길의 안전과 시설물 정비 상태를 점검하고자 밀양 삼랑진교 부근에서 양산 물문화관 구간 25km을 방문했다.
그는 시ㆍ군관계자와 지역 동호회 회원, 자전거길 지킴이 등 30여 명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하였다.

라이딩 중 임채호 권한대행은 밀양 낙동지구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여 무더운 날씨에 국토종주 자전거길 조성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날 점검에는 나동연 양산시장도 임채호 권한대행과 함께 낙동강 자전거길 양산시 구간(가야진사 ~ 물문화관)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서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직접 이용불편 사항 등을 듣기도 하였다.

송병권 경남도 도시계획과장은 “국토종주 자전거길 이용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위한 관리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도시방재국장을 단장으로 186명의 유지관리 점검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라며, “침수ㆍ배수우려 지역은 8월 말까지는 완료하여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 점검 단체사진.
한편,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20선에 도내에서는 양산 데크, 창녕 개비리임도, 무심사, 의령 박진교개 4개 코스가 선정되어, 오는 8월 7일 4곳에서 동시에 기념표지판 설치와 기념 라이딩을 할 계획이다.

임채호 도지사 권한대행,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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