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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수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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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우수시책] 경남도, 도내 제조업 부분 차세대 혁신·혁명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경남도 제조업 부분 차세대 혁신을 위한 관련 지원 정책 발표 및 국·내외 투자 유치 노력을 통한 경남 경제의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제조 산업 분야 전반에 걸친 혁신에 많은 기여

작성2018년 10월 15일 조회1069

전 세계적으로 제조 산업 분야의 핵심 키워드는 ‘4차 산업혁명’이다.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과 제조업 기술간의 융합을 통해 생산기기와 생산품 간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전체 생산과정의 최적화를 구축하는 이 차세대 산업혁명을 현재 주도하고 있는 독일,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제조 산업 분야에서의 이 혁신의 물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만 하더라도 서비스업은 선진국에서, 일부 첨단산업을 제외한 제조업은 중국 등 개발도상국가가 발전을 주도하는 양상으로 글로벌 분업 현상이 진행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독일을 비롯한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가들이 그렇지 않은 국가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빠르게 위기를 극복하면서 제조업의 중요성과 이에 따른 제조 산업 분야 혁신의 필요성이 더욱더 재조명되기 시작하였다(출처: 전수봉,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제조업 혁신 방안’, ‘KIET 산업경제’, 2014년 10월, p. 60). 이와 더불어, 2016년 *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기술의 발전이 기존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면서 제조업에서의 혁신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증폭되었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및 경제적 이익의 극대화만을 목표로 하는 것뿐 아니라, 인구구조 변화, 일과 가정의 양립 등 세계가 직면하는 경제·사회적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 4차 산업혁명 관련 2016 세계경제포럼 논의 요점: 제조업에 사물인터넷 및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지속 가능하고 유연한 생산과 비즈니스 모델 및 고용의 변화 등 제조업의 변혁이 발생할 것이며, 미래의 제조업은 기존의 소품종 대량생산 체제에서 벗어나 다품종 대량생산, 제조업의 서비스화(servitisation), 협동생산(co-creation) 등 다른 형태의 제조 형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출처: 신동평 외, ‘제조업 혁신 주도를 위한 스마트공장 정책 현황 분석 및 시사점’, ‘KISTEP Issue Weekly 2018-32(통권 제250호)’, p. 5).

 

4차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제조업 혁신과 이를 통한 생산 방식의 스마트화 

(출처: 신동평 외, ‘제조업 혁신 주도를 위한 스마트공장 정책 현황 분석 및 시사점’, ‘KISTEP Issue Weekly 2018-32(통권 제250호)’, p.5)

 

현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독일, 미국, 일본 등 전통적인 제조 강국들은 경제 침체현상의 극복,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스마트공장, 산업인터넷 등을 중심으로 하는 제조업 강화 정책을 수립 중에 있다. 미국은 산업기반 강화 및 고용 창출을 위한 제조업 리쇼어링(re-shoring) 및 산업인터넷 등 ICT 중심의 제조업 혁신을 도모하고 있으며, 일본은 부품 및 소재 분야의 숙달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인정신에 입각한 제조업을 의미하는 모노즈쿠리(ものづくり)를 강조하며 전통적인 생산성 제조 방법론에 ICT를 결합시켜 제조업 부문 혁신을 추진을 해나가고 있다. 특히, 독일은 2000년대 이후 자국의 강점인 산업 소프트웨어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 인더스트리 4.0(Industrie 4.0) 전략을 제시하고 스마트공장을 중심으로 산업 플랫폼을 재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더스트리 4.0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분석·보완하여 소수의 대기업 위주의 경쟁적이고 획일적인 기술 중심 혁신에서 벗어나 보다 포괄적이고 다각적인 네트워킹, 상호협력(multilateral cooperation)을 통한 사회 중심의 혁신을 위해 정부, 산업, 연구기관, 노조가 참여하여 표준화, * 중소기업 역할 강화(‘미텔슈탄트 4.0(Mittelstand 4.0)’), 인력양성을 주된 목표로 삼는 ʻ플랫폼 인더스트리 4.0(Plattform Industrie 4.0)ʼ(2015)으로 전환 중에 있다(출처: 신동평 외, ‘제조업 혁신 주도를 위한 스마트공장 정책 현황 분석 및 시사점’, ‘KISTEP Issue Weekly 2018-32(통권 제250호)’, pp. 4-6; 독일 경제 에너지부(BMWi), ‘플랫폼 인더스트리 4.0 성과 보고서(Plattform Industrie 4.0: Progress Report)’, 2017년 4월).

 

※ 인더스트리 4.0 (Industrie 4.0): 독일 정부는 연방의 각 부처 및 기관의 기술혁신 정책을 통합화·체계화할 목적으로 ‘하이테크 전략 2020(The New High Tech Strategy – Innovations for Germany)’(2010)을 실시하였으며, 전략 중 하나로 제조업 분야에서의 ‘인더스트리 4.0’을 제시. 인더스트리 4.0은 제조업에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Cyber Physical Systems) 기술을 융합하여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독일의 정책으로 2012년 독일 정부의 핵심 미래 프로젝트로 도입되었음. 제조업에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을 적용하여 지능형 공장(smart factory)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핵심 분야는 센서, 로봇 산업, 혁신 제조 공정, 물류 및 정보 통신 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분야(출처: 전은경, ‘스마트공장 관련 정책의 현황 및 개선과제’,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 및 정책 과제 통권 제8호’, 2017년 10월, p. 3)).


※ 미텔슈탄트 4.0(Mittelstand 4.0): ‘미텔슈탄트 4.0’ 전략은 독일 정부의 ‘디지털 어젠다(Digitalen Agenda) 2014 ~2017 전략’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특히 중간 및 중소규모 기업들의 디지털화 촉진 및 혁신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독일 경제 에너지부(BMWi: Bundesministerium für Wirtschaft und Energie)의 기업지원 사업임(출처: 김경아, ‘독일「미텔슈탄트 4.0」 전략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 ‘HERI 국내외 정책동향 Vol. 3’, 2017년 6월’, p. 6).

 

독일 ‘하이테크 전략 2020(The New High Tech Strategy – Innovations for Germany)’의 혁신정책 5대 원칙(출처: Bundesministerium für Wirtschaft und Energie (BMWi), ‘Plattform Industrie 4.0: Progress Report)’, April 2017)

독일 ‘하이테크 전략 2020(The New High Tech Strategy – Innovations for Germany)’의 혁신정책 5대 원칙

(출처: Bundesministerium für Wirtschaft und Energie (BMWi), ‘Plattform Industrie 4.0: Progress Report)’, April 2017)

 

우리나라도 2014년 이후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주축으로 제조업과 ICT의 융합을 통해 생산현장은 물론, 제조업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져오기 위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 관련 정책 및 관련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전략’을 모델로 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은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2만 개를 보급하여, 제조업의 스마트화로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신동평 외, ‘제조업 혁신 주도를 위한 스마트공장 정책 현황 분석 및 시사점’, ‘KISTEP Issue Weekly 2018-32(통권 제250호)’, p. 1). 

경남도 또한 이러한 정부 주도의 4차 산업혁명 혁신전략에 기반해 경남형 제조업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이와 연계된 다양한 지원 정책·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해 들어 새롭게 발표·추진 중인 주요 지원 정책 및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 경남형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4개년 종합 계획 발표(2018년 8월 21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관련하여 정부 정책과 연계한 제조업 혁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남도는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 자문 내용을 반영한 경남형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4개년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경상남도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제조업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조업과 IC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을 통해 경남의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실현한다는 목표 하에 2022년까지 2,0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총 2,100억 원(국비 1,040억 : 지방비 464억 : 자부담 596억)을 투입하여 매년 500개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경남형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관련 주요 지원책

·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부담 완화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확산: 

- (직접지원 확대): 현행 자부담 50% 중 20%를 지방비로 추가 지원.

- (금융지원 강화): 기초단계 보다 높은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기업에 지원.

· 스마트 공장 구축 기금 200억 원 조성, 금융지원 확대.

· 대‧중견기업의 협력업체 지원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확산(상생협력 모델).

· 스마트공장 구축 가속화를 위한 단일 지역협의회(경남 스마트공장 민관합동 추진협의회) 구성.

· 스마트공장 구축 분위기 확산(현장 간담회, 세미나, 기획보도 등). 

 

▪ 2018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2018년 10월 2일) 

경남도는 10월 2일, 서울 63 컨벤션센터에서 ‘2018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도지사, 국내·외 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상남도는 참석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투자지원제도를 홍보하고, 투자상담부스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 투자유치 설명회는 김경수 도지사가 경남의 투자환경과 경남 신경제지도 및 기업 ONE-STOP 지원센터 등 맞춤형 투자지원제도에 대해 직접 발표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남 신경제지도 실현을 위한 투자활성화 방안에 대한 패널토의도 진행해 기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페널토의 주요내용

· LG전자(권순일 상무)의 ‘친환경 스마트공장 투자 사례’

·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James Dudfield, Director)의 ‘성공사례’

· 허성무 창원시장의 ‘첨단산업 선도도시 창원’

· 백두현 고성군수의 ‘항공과 조선의 투자, 고성군으로’

· 산업연구원(장석인 선임연구위원)의 ‘지역혁신생태계 구축차원의 투자유치’

·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최장성 투자기획실장)의 ‘경상남도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언

 

이날 경상남도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결과, 이날 한국남부발전(주) 등 17개 업체와 총 3조 998억 원의 신규투자와 4,220명을 고용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MOU 체결 17개 업체 : 도내 신·증설(11개), 타시도 기업 도내 투자(4개), 외국인 투자(2개)) 

 

 

 

2018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 (출처: 경상남도) 2018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 (출처: 경상남도) 

 

 

주요 투자내역을 보면, 부산에 위치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가 합천군 삼가면에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LNG복합, 태양광, 연료전지)를 조성하면서 2025년까지 약 1조 5천억 원을 투자하 200명을 신규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 진천군에 본사를 둔 ㈜세움(대표이사 조용현/박병희)은 창녕군 도천면에 건설기자재 공장 신축 등에 730억 원을 투자하고, 직원 100명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며, 부산 기장군에 소재한 토종 위스키업체인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위스키 원액의 국산화를 위해 285억 원을 투자한다. 경북 경산시의 JHT&C(대표이사 이현철)도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에 50억 원의 투자의향을 밝혔다. 

또한, 외국인 투자 부문에서는 전 세계 25개국에 160개소 물류창고를 운영 중인 엑세스월드(싱가포르 지사장 간완핀)가 창원시 진해구 신항만 배후부지에 17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였으며, 한국필립모리스(주)(대표이사 정일우)가 양산시에 전자담배용 궐련 제조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그리고 계속되는 조선업 침체 위기 속에서 경남중공업(주)(대표이사 황정규)이 고성군에 4,300억 원, ㈜건화(사장 김천두)가 거제시에 600억 원을 투자하면서 향후 산업 위기대응 특별지역인 두 지역의 조선 경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올해 경상남도는 장기적 조선업 침체 위기에도 불구하고 산업 위기대응 특별지역인 고성군에 투자한 ㈜미래중공업뿐만 아니라 중국 진출 후 국내 복귀 1호 기업인 kims cook(주)을 포함하여 상반기에 56개사 8,728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거두었으며, 이번 MOU를 포함하여 당초 유치 목표였던 1조 7,000억 원을 뛰어넘는 3조 9,726억 원(신규고용 5,625명)의 실적을 거두었다. 

도내 신·증설 투자로 올해 1월 본사를 경남으로 이전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대표 신현우)는 대규모 생산설비 확충에 2,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밖에도 창원기술정공(대표 오병후), ㈜AST(대표이사 김희원), ㈜이지스(대표이사 김봉교), ㈜서화(대표이사 박종익), ㈜한국카본(대표이사 조문수), ㈜명진화학(대표이사 김민재), 로만시스(주)(대표이사 박인숙), BHI(주)(대표이사 우종인)에서 아낌없는 신규투자와 신규고용 결정으로 앞으로 경남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오늘 설명회에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경남경제에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걸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힌 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경남의 경제를 살리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제조업을 새롭게 혁신해 나갈 수 있는 주인공들이다. 경상남도와 함께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 지사는 “경남의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첫 번째 과제가 경제혁신이고, 경제혁신의 핵심은 바로 제조업 혁신이다. 또 제조업 분야는 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 제조업이 살아나지 않으면 경제를 다시 살리기 어렵다”며 제조업 혁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제조업이 뿌리를 튼튼히 내려야만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경남발 제조업 혁신을 통해서 경남경제가 살아나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에 심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혁신의지를 밝혔다. 

 

제조업 혁신의 실현을 위해 경남도가 마련한 일련의 정책 발표 및 국·내외 투자 유치 노력들이 경남 경제에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제조 산업 분야를 혁신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도민들의 일상에 좀 더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영향 및 변화를 줄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이고, 살아 숨 쉬는 미래(livable future)’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경남 우수시책] 경남도, 도내 제조업 부분 차세대 혁신·혁명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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