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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 커피의 향을 느낄수 있는 양탕국커피문화마을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이창헌

이창헌
안녕하세요. 경남서포터즈 이창헌입니다. 대한민국은 쌍화차 보다는 이젠 모닝커피를 즐기는 세대들이 늘어났고 일반커피보다는 고급커피 등 다양한 맛을 추구하고있습니다. 이웃님들이 즐겨 먹는 커피는 어떤건가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로, 바닐라라떼 등 선택지도 많아서 쉽게 선택하기 힘드시죠?



경남여행 커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양탕국커피문화마을은 커피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맛을 연구하고 커피 최고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입니다. 일반적으로 커피숍은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는게 대부분인데, 양탕국커피문화마을은 숲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1박 2일 펜션을 잡고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가 인상적이고 커피맛도 깊고 부드러워서 재방문을 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여성분들 취향저격을 위한 공간처럼 느껴질 정도로 입구에서부터 커피숍까지 올라가는 코스가 낭만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차로 이동하는 구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하동의 아름다운 나무와 주변 겅치를 감상하면서 올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양탕국커피문화마을은 2004년 이후부터 외부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문화복합단지 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현재는 이곳에서 커피맛을 보고가신 분들이 꾸준하게 재방문을 해주고 있으시고 소문듣고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양탕국카페관 안으로 들어가면 포근한 인테리어로 완성된 커피전문점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이곳만의 이색적인 맛을 보고 싶다면 사방양탕국, 수제 마카롱, 큐브치즈 중 하나를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양탕국 룻은 제가 맛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또한 이웃님들께서 하나씩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맛을 보시면 커피대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탕국은 대한제국이 태동할 즈음 인천항을 통해 들어온 서양의 탕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커피 명칭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커피집 이름이 아닌 양탕국을 선택한 것에대한 관광객들의 궁금증은 처음 오시는 분들마다 떠오르게 하는 부분입니다. 이유는 과거 민중들이 이름을 지어 불렀던 독창적인 최초의 이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커피한잔 마시고 양탕국커피문화마을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는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하면서 재방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제목이 독특해서 이곳을 방문했는데, 커피맛을 보고 반해버려서 재방문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경남여행 주말여행으로 하동 양탕국커피문화마을 추천드립니다.

이창헌 

 

경남여행 커피의 향을 느낄수 있는 양탕국커피문화마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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