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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정책지원관 발령

연구․정책담당,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공무원 11명 신규 채용

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관 제도 본격 시행

 

 

경상남도의회(의장 김하용)는 지난 8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원년인 올해 첫 수시인사를 시행하고, 신규채용 된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공무원11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시인사에서 신규 채용된 공무원은 그동안 공석이었던 연구담당및 정책담당에 5급 사무관 임기제공무원을 각각 신규 채용 발령하고,

 

지방자치법 개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의원정수의 최대 2분의 1까지 둘 수 있는정책지원관 중 올해 충원필요 인력인 9명의 정책지원관을 6급 임기제공무원으로 신규 채용해 입법담당관실 내 정책지원관으로 임용 발령을 낸 것이다.

 

특히 정책지원관의 경우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 가장 두드러진 조직변화의 핵심으로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각종 자료의 수집․조사․분석,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지원, 조례안 및 예산안의심의․의결 사항에 관한 각종 지원 업무를 맡으면서 앞으로 지방자치권강화에따른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기대된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김하용 의장은“지방의회의 가장 큰 역할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삶의 변화를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는 것이다”면서,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전문지식을 가진 유능한 인재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 만큼 경남도의회가 전문성을 가진 보다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되어 입법 활동의 효율성과 정책적 다양성이 크게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총무담당관실 김성은주무관(055-211-70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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