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안녕하세요?

허락없이 메일 보내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는 파손없는 도로표지병을 생산 판매 설치하는 삼예(주)라는 작은 회사에 몸을 담고 있는 엄수민 이라고 합니다. 

비오는 밤 차선이 보이지 않아 운전에 불편을 느끼고 심지어 그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차선도색을 자주 하고 발광형 도료를 개발하고 사용하고는 있지만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타이어에 마모되어 자연스럽게 그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관련기관에서는 도료를 개발하고 시공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비오는 밤, 차선시인성 향상을 위한 보조수단으로 도로표지병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기존 도로표지병의 내구성 문제로 설치운영을 꺼리고 있습니다. 

저희 삼예(주)는 파손없는 도로표지병을 개발(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설치하고 있으나 수요기관에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강변북로 원효대교-마포대교(일산방향)에 2020년 4월 시범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파손없이 잘 운용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변북로 설치운영 영상> https://youtu.be/OZIUWoAOGFU?t=48

홍보영상> https://youtu.be/qUr7v4Hw7aY

 

삼예(주) 엄수민 올림 010-6222-1750

추신) 자율주행자동차도 차선이 사라지는 야간우천시에는 주행이 어렵습니다.

또한 버스전용차선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