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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도로관리로 인한 타이어펑크

  • 조회 : 322
  • 등록일 : 10.06.28
  • 작성자 :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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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jju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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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지방도 이용해서 출퇴근 하는 사람입니다.

분명 지난 금요일까지만해도 멀쩡하던 도로가 오늘 출근 시 엄청난 깊이로 파져있었습니다.

방향은 진례 IC에서 장유쪽으로 가는 1042지방도이며, 근처 군부대 앞 길이였습니다.

평소와 다를게 없는 길이였고 도로를 가로질러 길고 깊게 파여진 도로때문에
제 차는 앞쪽 타이어가 펑크나고 말았습니다.

많은 차들이 다니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사이에 벌어진 일이라면 긴급 보수는 하지 못하더라도 위험표시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 길을 과속으로 달리는 것도 아닌데 그 턱으로 인해 타이어가 펑크난 점 전 누구에게 보상 받아야하나요??

국민의 편안함을 위해 도로를 건설하고 관리하는 사업소이면 제대로된 업무 처리를 적시적소에 하지 않는 것도 업무태만입니다.

도로 한쪽을 다 차지하는 길이와 넓은 폭으로 된 구멍은 단순 도로파손이 아닌 도로공사 또는 다른 공적인 업무로 인한 것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아무런 조치없이 방치한 것에 대한 책임을 추궁합니다.

어떤 원인으로 도로가 파손되었으며 언제까지 보수하실껀지 빠른시일에 답변 주시길 바랍니다.

안일하고 태만한 도로관리로 이미 한번 실망한 점,지연되는 답변으로 두번 실망시키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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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도로관리사업소 관리과  
  • 연락처 : 055-254-4111

최종수정일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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