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수고가 많으십니다.

7월 23일 창원에서 양산오는 지방도....대동IC 진입로(1차선도로)에서

움푹파인 부분을 보지 못하고 크게 충격을 받았으며, 그와 동시에 뒷자리에 계신 분들또한

덜커하는 바람에 크게 부딪쳤습니다.

7월 29일 어제 역시 창원에서 양산오는 지방도....대동IC 진입로(1차선도로)에서

이전의 충격이 있어서 혹시나 아직 정비가 되지 않을 수 있기에 천천히 달렸습니다.

앞에 있는 화물트럭이 일차선 도로인데도 지그재그 운전을 하기에

졸음운전이 아닌가 싶어서 크락션을 울려 깨워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도로 중간 여러군데에 차 바퀴가 빠질정도로 구멍들이 있었습니다.(대략 6~8개 구멍)

물론 저 역시 낮이고 해서 그리고 앞차를 보고 지그재그 운전을 해서 대략 피했습니다.(1개의 구멍에 들어갔다 나옴)

만약 밤이었으면 어땠을까요?

늦은 밤....차도 없는 도로에서 쌩쌩 달리다가..덜컹하다가 잘못되면 차량이 그 도로 밖으로

팅겨 나와서 지상으로 떨어지면 인명사고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인해보시고 빠른 정비 부탁드립니다.

P.S) 이 곳에 글을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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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도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우리 사업소 홈페이지 “사업소에 바란다” 게제하신 국지도 69호선 초정도로 통행불편 민원에 대한 현장 확인 결과, 국지도 69호선 초정도로와 대동IC방향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초정램프1교를 통행하는 중차량 증가로 인하여 교면포장의 소성변형 및 부분파손으로 인하여 차량 통행에 불편하였습니다. 따라서 불편사항에 대하여, 8월 7일~8일 양일간에 걸쳐 긴급 보수완료하였으며, 향후 불편함이 없도록 교량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도로관리사업소 도로안전과 정재홍(211-5084)으로 연락주시고 계속 도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