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장마철 지방도 관리에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진주시 명석면 신기리에서 산청군 신안면 청현리를 연결하는 지방도5킬로미터 정도가 아직 포장되지않아 종전의 비포장 길을 이용해 통행하고 잇씁니다.
이 도로는 진주시민과 산청군민이 단거리로 이용하는 도로입니다.
지난해까지 비포장 도로를 보수하지 않아 산청군 구간의 통행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나해말 경상남도도로관리사업소에서 이런 이용 도민들의 고충을 이해하시고 산청군 구간
비포장 2킬로미터에 노면을 정비하고 자갈을 부설하여 그동안 이용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했습니다.
본인도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너무 고맙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며칠전 이 도로를 이용해보니 최근 장마로 인해 도로 노면의 자갈이 유실되고
물이 흐르면서 노면상에 골이 깊게 패인곳이 많아 통해에 애로가 많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자갈을 부설할때 도로면네 작은 측구라도 만들고 군데 군데 노면의 물이 길게 흘러가지 않도록 비스듬히 물을 측구로 유도하는 얕은 홈을 만들어 주신다면
많은 비에도 도로 상태가 비교적 잘 유지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관계자님께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잘 보수해 주셨던 마음으로 이번에 장마가 끝나면 한번더 측구준설과 노면 보수를 부탁드립니다.
이 도로는 산청 군민보다 진주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산청군 지역이라 진주시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부디 한번더 신경을 써 주셔서 이 도로를 이용하는 분들의 편의를 도모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돌관리사업소 관계자분들의 행복과 사업소의 행운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