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인체의 동맥과 같은 도로의 관리에 수고가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마산시 진동면 요장리 129-7번지에서 숙박업을 운영하는 자로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건의를 드립니다.
내용:저희 업소 옆으로 주도부락에서 나오는 삼거리가 있고 앞으로는 직선도로가 있기에 과속으로 질주하는 차량과 충돌 사고가 주기적으로 끊임없이 일어나는 상황이랍니다.
지난주에도 삼거리에서 대형추럭과 승용차의 충돌사고로 중상으로 인한 현제 입원치료 중이며 현제까지 헤아릴수 없을만큼 안타깝고 불행한 사고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이번사고 직후 주도부락 동네에 김상권이장(011-9397-2628)님이 진동면사무소와 진동지구 파출소에 찿아가서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관철되지 않은관계로 수백명의 주민들이 서명하여 민원을 제기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본인도 마산중부 경찰서 교통관리계에 민원을 제기하고 현장 확인을 하겠다는 답변만듣고 왔습니다.
주도부락 주민들은 합동으로 관계부서에 진정서를 제출해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하며 항상 불안한 생활을 하고있답니다.
다시는 불행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빠른 시간에 요청 드리겠습니다.
1:요철을 삼거리 부분에 삼방향 각2개소 가량과,위험예고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
2:경보등 설치.
3:과속카메라 설치.
추후에는 농어촌 주민들이 교통 사고로인한 불행한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로관리 사업소 담당자님의 조처를 당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