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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 제22회 푸른경남상 수상자 확정

경남도, 제22회 푸른경남상 수상자 확정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연락처, 주소, 내용 정보 제공
부서명 산림휴양과
담당자명 산림휴양과 전화번호 055-211-6865
작성일 2022.09.15 13:39:19 조회수 260
첨부파일
경남도, 제22회 푸른경남상 수상자 확정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제22회 푸른경남상 수상자 확정 2 번째 이미지

경남도, 제22회 푸른경남상 수상자 확정 3 번째 이미지

 

- 녹지공간 조성, 관리, 자율참여 3개 부문 시상

- 조성부문 산청군 예술공동체 큰들(대표 전민규)’, 관리부문 산청군 오부면 청우회(대표 송중근)’, 자율참여부문 진주시 정연식

- 생활 속 녹색공간 가꾸기로 국민 삶의 질 향상 유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을 보전하고 질 높은 녹지를 만드는데 기여한 도내 단체 2개와 개인 1명을 ‘제22회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자는 ▲조성부문 ‘산청군 예술공동체 큰들’ ▲관리부문 ‘산청군 오부면 청우회’ ▲자율참여부문 ‘진주시 정연식’씨가 선정됐다.

 

조성부문에 선정된 산청군 예술공동체 큰들(대표자 전민규)은 주민 40여 명이 마을의 유휴부지에 초화류와 자체 제작한 목공예품을 감각적으로 배치하여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생활환경의 녹색 전환과 마당극 공연에 꽃향기 가득한 자연을 녹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 제공에 기여하였다.

 

관리부문에 선정된 산청군 오부면 청우회(대표자 송중근)는 과거 마을 청우회에서 가로수를 식재하여, 26년간 가지치기, 병해충방제, 보식 등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 9km의 명품 벚나무 가로수길로 봄철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자율참여부문에 선정된 진주시 정연식씨는 시민의 이용이 많은 남강변 수국, 능소화 등을 6년 전에 식재하여 꾸준히 관리하고 있으며, 보식 등 자율적인 참여로 남강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그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올해로 22년째를 맞는 ‘경상남도 푸른경남상’은 푸른경남 조성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각 시장·군수를 통해 추천을 받아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조성, 관리, 자율참여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아울러, ‘경상남도 푸른경남상’은 숲과 꽃이 어우러진 녹색공간 조성을 위한 도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1년부터 시상하여 그 동안 도내 61명의 개인 및 단체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앞으로 시상 분야의 다양화 등 도민 눈높이에 맞는 푸른경남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하정수 경상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올해 푸른경남상 수상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생활권 주변 작은 나무심기 하나로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원 확충에 큰 도움이 됨을 잊지 말고 많은 도민이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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