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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땅끝 설진방파제 원전항

온라인 명예기자단 양수한


 

 

 

전라도를 출발하여 경남을 거쳐 부산을 종점으로 두고 있는 국도 2호선의 창원지선인 마산현동에서 심리까지 가는 길이 2021년 완공이 되어 창원설진방파제 까지 가는 길이 단축이 되었습니다.

 

 

 

설진방파제는 마산역에서 출발하는 62번 버스가 지나는 곳으로 대중교통과 자가운전으로도 빠르게 갈수 있는 창원의 땅끝인 설진방파제입니다.

 

 

 

설진방파제는 낚시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고기가 잘 낚이는 바다낚시 포인트 중에 한곳이며, 선상낚시를 즐겨 하시는 분들을 위해 낚시배 또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바다에서 고기도 잡고, 잠도자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방법.... 바로 해상콘도를 이용하면 이 모든 것을 다 잡을수 있는 추억여행입니다. 배를 타고 목적지인 해상에 띄워진 해상콘도에서의 1박 잊지못한 추억여행이 가능한곳입니다.

 

 

 

설진방파제는 현재 변신중이라고 할수있을 만큼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국도2호선의 연장으로 창원에서 한시간 생활권이 되면서 바다를 보러오는사람, 생활낚시를 즐기로 오시는분, 수산물을 구매하러 오시는분들등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활기가 넘치는 곳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주변의 상가들이 재정비 및 새롭게 짓는 것을 자주볼수 있으며, 24시 편의점 및 카페들도 속속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설진방파제는 작은 섬들과 어울리게 길게 바다를 향해 있는데 긴 길이만큼 성난 파도를 막아주는 역할과 낙시터의 역할도 같이 하는 곳입니다.

 

  

 

     

 

원전항은 설진방파제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으로 넓은 항구와 함께 수산물 직매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마산의 명물 아구부터 물매기, , 조개등 많은 수산물과 어패류를 구매할수 있어 산지에서 직접구매를 하여 신선함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창원에서 떠나는 바다여행 배를 타고 섬으로 해상콘도로 떠나는것도 좋지만, 왠지 마음한구석이 횡할 때 책한권과 의자하나를 들고 바닷가에 자리잡아 책 한권을 읽으며 커피한잔하는 힐링타임 나에게도 선물같은 창원의 땅끝마을 설진방파제입니다.

 

     
   

 


 

창원의 땅끝 설진방파제 원전항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창원의 땅끝 설진방파제 원전항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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