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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산림휴양

자연휴양림

산림휴양이란?

산림에서의 휴양활동은 도시적 시설과 문명의 이기를 떠나 자연속에서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휴양 활동의 대상은 산림을 구성하고 있는 숲과 나무와 여기에 깃들이고 있는 각종 동식물, 이들의 생활터전이 되고 있는 땅과 계곡물 등의 지형조건,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함께 어우러져 이루어 내는 장소에서의 생태, 문화, 경관적 가치를 증진하는 휴양활동입니다.

자연휴양림이란?

울창한 숲,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통나무집, 호젓한 숲속, 산책로가 생각나면 가까운 자연휴양림을 찾아보세요.
“자연휴양림”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도모하면서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 기본적인 휴양시설을 설치하여 국민의 보건휴양, 정서함양, 산림교육 등을 위한 야외휴양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산림소유자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산림입니다

조성배경과 목적

우리나라 국토면적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과거 일제수탈과 6·25전란으로 인해 극도로 황폐되었으나 1970년도부터 시작한 치산녹화정책과 우리 국민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산림녹화성취』 라는 크나큰 위업을 달성하여 이제는 울창한 숲 과 자연의 혜택을 온 국민이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민경제의 급속한 성장으로 생활수준의 향상 및 도시화에 따라 산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과거 목재를 생산하는 기능보다는 공기정화, 수원함양 및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휴양기능으로서의 역할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추세이며, 특히 산림에 대한 휴양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980년대 후반부터 대관령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숲속수련장 등 산림내 다양한 휴양시설을 조성하기 시작하였으며 1990년도에는 산림법을 정비하고, 2005년에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본격적인 추진체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동편백자연휴양림

  • 주소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돌고지로 1088-51
  • 연락처055-880-2488
  • 관리기관하동군청
  • 홈페이지바로가기

- (안내/소개)

하동 편백자연휴양림은 하동 출신 재일교포 사업가 고 김용지씨가 1976년부터 편백숲으로 20여만 그루의 편백나무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편백나무 숲은 심신에 도움이 되는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어 편백림을 찾는 고객님들에게 마음을 치유하고 휴양할 수 있는 알프스 하동의 대표 힐링 장소를 제공합니다.

어린 시절 일본에서 생활하던 김용지 선생님께서는 6.25 전쟁으로 벌거숭이로 변한 산야를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1970년 초부터 일본에서 편백나무 묘목을 한해 1만 주씩 가져와 이 일원의 헐벗은 산에 조림을 시작해 일평생 편백나무 80만 ㎡를 심고 가꾸어 오던 중 이 중에 30㎡의 편백림을 하동군에 무상 기부채납을 하여 국민 누구나 숲을 찾아와서 휴양할 수 있도록 이곳에 편백휴양림 조성에 큰 기여를 해주셨습니다.

숲길과 산책로는 1코스 상상의 길 2.7km, 2코스 마음소리의 길 1.5km, 3코스 할링길 1.7km 총 5.9km입니다. 또한 전동카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저수지와 울창한 편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시설 안내)

  (편의시설) 방문자안내소 1동

  (숙박시설) 숲속의집 13동(13실)

* 숲속의집 전 객실 6인실

  (체험시설) 산책로, 치유의 숲 등

  (주차시설) 총 44대(장애인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각 2대 포함)

  (기타) 독림가 김용지 기념관,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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