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 시설, 이제 전화 한통화로 예약, 프로그램은 내가 선택한다
부서명 | 산림휴양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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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명 | 산림휴양과 | 전화번호 | 055-211-6864 |
작성일 | 2021.05.27 14:14:35 | 조회수 |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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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 시설, 이제 전화 한통화로 예약, 프로그램은 내가 선택한다
- 1~2일전 예약방식에서 현장에서도 사전 전화 한통으로 예약가능
- 시설, 치유 프로그램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
경남도는 산림치유 시설 운영에 있어 이용자가 쉽게 접근하고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전화로 바로 예약 가능하도록 하고
공급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예약제에 있어 2일 전이나 1일 전 예약방식에서는 치유의 숲을 이용하고자하는 방문객이 바로 예약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현장에서 바로 예약할 수 있도록 전화 한 통으로 예약하는 제도를 변경한다고 하였다.
또 공급자 중심의 2시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일괄 운영되어 오던 것을 수요자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화된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하였다.
현재 도내에 산림 치유 시설은 창원, 거창 등 2군데가 운영되고 있고 함양, 합천은2021년 하반기 운영될 예정이다.
거창과 합천, 함양은 수요자 프로그램 선택제, 현장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고 창원은 기존 프로그램을 그대로 운영하면서
현장예약(인원미달시)만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역별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창원은 족욕, 명상, 숲길걷기 등, 거창은 온열치료실, 건강측정실, 아로마테라피 등이다.
윤동준 산림휴양과장은 “도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을 확보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쉽게 접근하여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이러한 제도적 보완을 통해 도민들이 코로나19 등 일상에서의 피로감을 산림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산림치유 시설 전화번호>
- 창원(055-225-4241) - 함양(055-964-1090~1)
- 거창(055-940-7930) - 합천(055-930-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