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 당선인에게 바란다 도정 슬로건 아이디어 도지사 관사 활용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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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놀이터 및 공원으로 만들어 주세요.

  • 조회 : 47
  • 등록일 : 22.06.09
  • 작성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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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관사의 공간을 공공놀이터 및 공원으로 만들어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창원의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이 점점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거리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의 만나는 지점인 도지사 관사 공간을 전세대가 포함되어 있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에 생겨나는 카페와 식당, 그외 문화갤러리 등이 안전과 소음 등의 불편함을 이유로 노키즈존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점차 영유아, 학령기 자녀를 둔 가족들이 함께 나와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공공놀이터를 설치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의 서클타워나 에어바운스, 울산대공원의 그물놀이터 등의 놀이기구 등의 설치를 고려해보아도 좋겠구요.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리면서 놀 수 있는 숲놀이터 형태도 고려해보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다면, 그런 놀이터 설치 과정 중에 당사자인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는 형태면 더 좋겠습니다.

놀이터가 설치된다면, 부모세대나 조부모세대도 함께 동행을 하게 되니,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들도 함께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편의시설과 함께 야외 데크나 뛰어놀 수 있는 잔디 등의 공간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의창구 동읍에 위치한 단감테마파크 등이 주말만 되면 영유아,학령기가족으로 넘쳐나기도 합니다. 
가족세대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공놀이터를 포함한 공원으로 거듭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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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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