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 번호 : 천연기념물 제410호
* 지정일 : 1999년 4월 6일
* 분류 : 적송(미인송)
* 규모(수량) : 1株
* 시대 : 수령600년(문화재지정일 기준)
* 소유자 : 위천면 당산리 331당송마을
나무는 지름이 1m나 되고 높이가 약 12m, 가지길이는 동서 약 13m, 남북이 10m정도로서 원줄기가 곧고 거의 5,6m나 되며 곧고웅장한 모양을 자랑하고 있다. 남쪽으로 향한 큰 가지는 오래 전에 분질러져버리고 그 흔적만 남아 있다.
나무 밑에는 오래 전에 시멘트로 덮었으나 지금은 거의 깨어져 있고, 앞에는 녹이 쓸어 거의 읽을 수 없으나 지정되기 이전에는"보호수"신분임을 알 수 있다.
본래 비슷한 크기의 소나무가 3그루가 자라고 있었으나1960년 태풍 사라호 때 1그루가 넘어져 죽고 또 한 그루도 그 후에 죽어버려 현재는 1그루만 남아 있다한다.
동네에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소리내어 울었다고 한다. 그래서 신령스런 나무라 하여 영송(靈松)이라고도부르며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 영송제(靈松祭)를 올린 후 동네 어른들이 거의 참석하는 대동회(大洞會)를 열고 1년간 당송을 보호할 사람을 선정하였다 한다.
* 나무는 지름이 1m나 되고 높이가 약 12m, 가지 길이는 동서 약 13m, 남북이 10m정도로서 원줄기가 곧고 거의 5,6m나 되며 곧고 웅장한 모양을 자랑합니다.
당산리 당송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