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도기념물 제 177호
* 지정일자 : 1997년 12월 31일
* 규모 : 28,957㎡
* 시대 : 삼국시대
곤명면 금성리의 뒷산에 있으며, 대부분 흙으로 쌓은 테메식 산성이다. 성지 아래에는 지리산 영천에서 발원한 덕천강이 동으로 흘러내려 진양호에 들어가고, 성지 뒷편으로는 못 산봉우리가 겹겹으로 두르고 있어 뒷편으로는 뭇 산봉우리가 겹겹으로 두르고 있어 주위 경관뿐 아니라 천혜의 요충지임을 짐작케 한다.
성지의 둘레는 약 2km나 되며, 넓이는 약 8,000평인데, 지금은 토축의 길이 약 300m, 토축의 높이 1m,너비 1.5m가량의 흔적만 남아 있다. 성을 쌓은 시기는 대개의 산성들이 그러하듯 기록으로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확실하게는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출토된 유물 등으로 미루어 보아 아득히 먼 삼국시대 때 쌓은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 삼국시대 쌓은 토성으로 추정
* 성지의 둘레는 약 2킬로미터나 되며, 넓이는 약 8,000평인데, 지금은 토축의 길이 약 300 미터토축의 높이 1미터, 너비 1.5미터 가량의 흔적만 남아 있다.
금성리 토성지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