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골은 계곡이 깊고 일교차가 심해 고로쇠가 유명한 지역이며, 통도골을 따라 30분간 올라가면 선녀탕은 영화 달마야 놀자에서 조폭들이 물속에서 누가 오래있나 내기를 했던 곳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크고 작은 폭포들로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아직도 일반인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 전혀 오염되지 않은 곳으로 장선마을 앞에 펼쳐지는 송림, 갖가지 나물이 많이 채취되는 염수봉, 배내골의 시작 지점으로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깨끗한 철구소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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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