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읍 행곡리와 안태리 사이에 있는 632m의 산이다. 산 아래에는 부암이 있어 김해 무척산의 모암과 자암산의 자암과 함께 신라 임금이 창건한 절이라 하는바 산명도 그러한 불적과 관련되는 것이라 여겨진다.
정상의 동남쪽은 양산시 원동면과 경계를 이루고 산하에는 웅연 폭포와 낙동강연의 용당사가 있다. 동쪽 의천 강가에는 천혜의 요새인 작원관이 있으며 삼랑진발전처가 또 하나의 인공 경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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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