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산산성과 각산봉수대가 있고,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편이며 삼천포 앞바다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 온다.(해발 408m) 삼천포항 서쪽에 바다와 접하면서 실안동을 말발굽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이 각산이다. 건너편 와룡산의 위세가 워낙 대단하여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인근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산세가 포근한 느낌을 주고 있다. 남릉에 위치한 각산산성과 봉수대가 이 산의 위치적 중요성을 더욱 일깨우고 있다.
1코스: 문화예술회관 - 각산약수터 - 송신탑 - 전망대- 봉화대 - 각산산성 - 대방사 (3.12㎞, 1시간 40분, 종주코스)
2코스: 문화예술회관 - 각산약수터 - 송신탑 - 전망대 - 대방약수터 - 대방사(2.75㎞, 1시간 30분, 종주코스)
3코스: 문화예술회관 - 각산약수터 - 송신탑 - 전망대 ( 1.51 ㎞, 1시간)
4코스: 문화예술회관 - 각산약수터 ( 0.93㎞, 40분)
5코스: 문화예술회관 - 각산약수터 - 송신탑 - 봉화대 (1.9㎞, 1시간 10분)
6코스: 용운사 - 송신탑 - 전망대 (1.07㎞, 40분)
* 해발 408m
각산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