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라항에서 6km 지점에 외도의 동단에 있는 공룡 발자국은 중생대 백악기 때의 적석층에서 확인되고 있는데 그 당시 많은 공룡이 이 일대에 살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일대의 전설에 의하면 용으로 변하여 승천하였다는 공룡굴이 있고 욕심 많은 공룡은 승천을 하지 못하고 바위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는 곳이다.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살았던 이 곳 외도의 동섬 낚시터에 23개 남쪽 돌섬에 177개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담회색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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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