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 번호 : 시도문화재자료 제24호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4호로 지정되었으며 성씨 문중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창녕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비석의 규모는 높이 195㎝, 너비 84㎝, 두께 30㎝, 받침 5㎝, 머리 45㎝이다. 고려 말기의 문신 성사제의 충절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뜻을 모아 건립하였다.
성사제는 공양왕 때 보문각 직제학의 벼슬을 지냈으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자 이를 한탄하고 두문동으로 들어가 세상에 나오지 않은 두문동 칠십이현 가운데 한 사람이다. 1873년(고종 10) 정절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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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