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1950.8.5-9.15) 북한군 제4사단 및 제9사단이 부산 지역 공격을 위하여 낙동 강변 이 곳 박진 지역에서 치열한 전투를 한달 이상 벌인 곳으로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고 끝까지 이 지구를 사수함으로서 우리군의 총 반격의 디딤돌 구실을 한 격전지 현장에 1978년 후세들의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코자 창녕군과 창녕군 교육청이 보병 제39사단의 협조로 전적비를 건립하였으며,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전쟁 기념관 건립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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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