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 번호 : 유형문화재 제296호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장곤 선생의 유적지에 있는 석상 유물이다.
이장곤(1474∼ ?)은 연산군 8년(1502) 문과에 급제하여, 그 후 여러 벼슬을 지내다가 북쪽의 오랑캐를 무찌르는데 공을 세워 이조참판과 병조판서를 지냈다.
그의 유적지에는 네모 반듯하게 쌓아올린 무덤 1기, 문인석상 2기, 하루방 모양의 무인석상 2기, 망주석 2기, 이장곤 선생 둘째 형의 묘 1기, 이장곤 부부의 묘 1기, 묘비 1기, 또 이장곤 선생의 업적을 기록한 신도비 1기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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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