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 번호 : 도문화재자료 제86호
이방면 성산리의 낙동강을 앞에 둔 작은 산성으로 창녕-합천선 지방도 옆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 진흥왕 23년, 신라가 비자화를 점령하던 당시 초계. 의령 방면의 왜적을 방비키 위해 축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곽재우 장군의 의병군이 이곳에서 유격전으로 왜군을 격퇴했다고도 한다. 원형의 산성으로 전체의 8할 정도는 황폐되어 성터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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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