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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영축산성
창녕 영축산성의 파일 이미지
상세내용
* 지정 번호 : 도문화재자료 제85호
신라 지마왕 때 신라와 가야의 국경에서 전쟁이 자주 일어남에 가야가 신라의 침범을 막으려고 축성했던 것으로 보이며, 임진왜란 때는 왜적과 접전한 곳이라고도 전해 온다. 취산군지에 을해년(1875년)에 현감 김봉수가 중수했다는 기록이 보이기도 한다.
영축산 능선의 병풍처럼 생긴 자연암반을 북벽으로 하고, 서남쪽의 계곡을 성내로 하는 포곡식 산성이다. 이 성은 남쪽의 좁은 계곡을 성문으로 삼고 좌우 낮은 지역에는 자연석으로 성벽을 쌓되 높은 암벽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능선을 따라 축조하였으므로 정면이 마치 2등변 삼각형처럼 보인다. 북쪽과 전면 동부는 비교적 완전한 편이나, 서부는 자연적인 풍화로 붕괴되어 있다.
연혁
- 축조연대 : 가야시대
특징
- 둘레 : 1.5㎞ - 높이 : 3.7∼4m
- 구조 : 석축
교통정보
도로안내
- 대구→중부내륙고속도로(구마고속도로)→영산IC→지방도1008번→영산면
- 마산역→마산시외버스터미널→창녕
- 동대구역, 대구역→서부시외버스터미널 (지하철: 성당못역 하차)→창녕
열차 이용시
- 마산역 → 마산 시외버스 터미널 → 창녕
- 동대구역, 대구역 → 서부 시외버스 터미널 (지하철 : 성당못역 하차) → 창녕
버스 이용시
- 창녕 시외버스 터미널 (055) 533-4000
- 서울 남부 터미널에서 직행 버스 (1시간 간격)
- 대구 서부 터미널에서 직행 버스 (20분 간격)
- 부산 또는 마산에서 직행 버스 (30분 간격)
- 읍내에서 군내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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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