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 번호 : 도문화재자료 제218호
당초 창녕읍 교하리에 있었는데, 광복 후 만옥정에 옳겼을 것으로 추정되며, 병인양요(1866)와 신미양요(1871)쇄국정책의 일환으로 세운 비이다. 높이 1.23cm, 폭 46cm, 두께 20cm 화강암제로서 "양이침범비전즉화 매국의 각자"라는 글자가 세겨져 있다. 내용은 서양 오랑케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않는 것은 나라를 팔아 먹는 것이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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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