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 번호 : 유형문화재 제10호
원래 퇴천리에 있던 것을 1969년 10월 해체 보완 수리하여 현재의 위치(창녕읍 교상리)로 옮겨 보관하고 있는 신라시대의 작품이다.
이 탑은 이중기간 위의 3층의 탑신을 세운 석탑으로 상륜부는 없어지고 상층기단 갑석 일부가 없어지고, 상층기단 면석에는 양우주와 당주가 새겨져 있고, 탑신 각면에는 양우주만 새겨졌을 뿐 다른 조각은 없다. 옥개받침은 4단으로 되어 있다.
창녕 퇴천삼층석탑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