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에 위치해져 있는 합천댐 물 문화관은 k-water(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물의 소중함과 지구상의 물부족의 심각성을 알리며 소중한 물에 대한 모든 정보와 합천 다목적댐의 시설현황과 기능에 대하여 아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주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낙동강 지류인 황강에 위치해져 있는 합천 다목적댐은 1983년 12월 토목공사를 착공하여, 1989년 12월에 준공되었다. 규모는 높이 96m, 길이 472m이며, 형식은 콘크리트 중력식 댐으로서 한마디로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로 막아 그 무게로 상류의 물을 가두어 두는 형태이다. 또한 저수량은 7억 9천만톤으로 우리나라 다목적댐 16개 중 6번째로 큰 규모이다.
그리고 2012년 7월 세계최초로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Solatus를준공, 500kw 전력을 생산하여 상용화한 최초의 다목적댐이기도 하다.
합천댐 물문화관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