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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웨딩관광 상품화 된다

경남 웨딩관광 상품화 된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1.11 조회수 1054

경남도는 11월 19일~ 22일에 웨딩관광 상품 개발 목적으로 중국 웨딩 관계자 12명이 경남을 방문하여 도내 웨딩관광상품 및 한려해상 관광코스를 둘러본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중국 상해TV 「상하이 주말 어디로 갈까요?」에서 경남의 남해 원예 예술촌 웨딩 촬영지, 거제 외도 보타니아 등 한려해상 관광지가 방영되어 중국 내 웨딩관광지 메카로 부상함에 따라 중국 웨딩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고부가가치 웨딩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방문 첫째 날인 11.19(수)에는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중국 내 한류열풍을 일으킨 환상의 섬 통영 장사도 및 거제 바람의 언덕 등을 둘러보고, 둘째 날인 20일에는 통영 케이블카 탑승 및 남해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등 남해 웨딩 촬영장을 방문하여 한려해상을 연계한 웨딩 관광 상품 개발을 타진할 계획이다.

셋째 날인 21일에는 진주 촉석루 및 웨딩숍을 방문하여 경남의 웨딩관광 상품을 알리고, 산청 한방 휴양촌 및 창원 소재 성형외과 등을 방문하여 웨딩과 의료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방문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가야문화가 살아숨쉬는 도시 김해를 방문하여 김해 한옥체험관 및 김수로왕릉에 이어 경남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지인 김해 아울렛을 방문하는 등 3박4일 일정으로 경남의 웨딩관광상품 및 관광코스를 방문한다.

중화권의 웨딩시장은 매년 1천만쌍 이상이 결혼을 하고, 규모가 120조에 육박하는 등 관광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류의 영향으로 웨딩관광 등 FIT(개별)관광객의 방한수요가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웨딩시장이 새로운 부가가치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 안상용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류와 연계한 중국의 신혼여행 관광객에 중점을 두고 현지 여행사 및 웨딩관계자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경남의 유명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웨딩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한류 웨딩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해 경남을 중국내 웨딩관광지 메카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경남이야기

경남 웨딩관광 상품화 된다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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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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