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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국 산동성 , 요녕성지역 경남 홍보 마케팅

경남도, 중국 산동성 , 요녕성지역 경남 홍보 마케팅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26 조회수 1042

경남도는 한류 드라마 열풍 등과 연계하여 침체한 관광 분위기를 일신하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중국 산동성(제남)․요녕성(심양) 지역에서 경남관광 홍보 중국마케팅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남 홍보 마케팅은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산동성 여유국 방문, 신세대 젊은 층에 경남관광 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유학생 경남홍보 Supporters 위촉’, 중국소재 여행사가 원하는 서울~경남 및 부산~경남과 연계하는 경남관광코스 개발 등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첫째 날인 8월 22일에는 중국 산동성 여유국 정부를 방문하여 ‘경남도~중국 산동성 정부’ 자매 결연 21주년과 연계하여 양 도시 간 공무원, 대학생 등의 교류를 시작하고, 나아가 단체관광객 방문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상호교류 협의는 지난 7월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으로 양국 간의 우호적인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진행돼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8월 23일에는 2013년 10월 1일 중국 여유법 개정 및 시행 이후 가족단위 여행객 급증에 대처하고 SNS를 통한 신세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제남 지역 중국 유학생 7명에게 경남홍보 Supporters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산동성 여유박람회에서 한류 드라마 통영의 장사도와 연계한 ‘한국 여행의 별’을 홍보하였으며 이어 경남소재 여행사 (주)그린고속관광과 중국 제남 소재 여행사 2개소(중국여행사, 중국국제여행사)와 관광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아울러 서울~부산~경남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선보이고 판촉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이어 요녕성(심양)에 소재한 심양청년국제여행사를 방문하여 관광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심양 청년 국제여행사는 근무 인원만 300명이 넘는 요녕성 지역의 메이저급 여행사로 지난 4월 16일 ~ 4월 19일(3박4일) 경남의 주요 관광지인 통영, 거제, 창녕 부곡, 산청 동의 보감촌, 진주촉석루, 경남도농업기술원, 고성 당항포 유적지, 김해 아울렛 등 경남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경험이 있다.

특히 이번에 관광교류 활성화 협약체결을 통해 경남도는 부산과 연계하는 경남관광코스 개발, 김해공항 정기선을 이용한 관광객 송출 규모 등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르면 하반기부터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남도 안상용 관광진흥과장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중국인의 취향과 요구에 맞는 관광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고, 경남 홍보 마케팅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경남이야기

경남도, 중국 산동성 , 요녕성지역 경남 홍보 마케팅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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