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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 개막

‘2011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 개막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9.27 조회수 1353
“전국 최고 수온의 온천수를 직접 느껴보세요”

오는 28일 ‘2011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가 경남 창녕군 부곡온천에서 개막된다.

경남도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78℃ 전국 최고의 수온과 최적의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에서 ‘2011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의 막을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도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고 창녕군, 한국온천협회, 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온천대축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치열한 경합을 거쳐 경남도 창녕군이 주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온천대축제에서는 전국 최고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 온천수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온천수 굴착시연, 부곡 온천수 빨리 식히기 대회, 온천수 취수제, 온정제 등 다양한 온천 관련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전유성의 폭소 클래식 콘서트, 찾아가는 유랑극단 등 다채로운 공연 뿐만 아니라 남궁옥분, 해바라기, 전영록이 출연하는 SHOW! 7080과 함께 현숙, 김수희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 TOP 트로트 페스티벌도 준비돼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온천대축제를 통해 전국 최고 수온의 부곡온천수를 전국의 관광객들이 직접 보고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과 문화예술이 공존하고 특색 있는 지역 축제가 되도록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창녕 부곡온천은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으며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나 최근 온천산업의 침체기로 관광객들이 줄고 있어, 이번 축제를 계기로 부곡온천 활성화는 몰론 제2의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e데이 편집실  기사등록일자 [2011/09/27 10:34]
‘2011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 개막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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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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