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연가길 코스모스 축제’가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린다. 초동 연가길은 2015년부터 밀양 차월마을 주민들이 봄 양귀비, 가을 코스모스길로 조성하여 반월습지, 야생화, 갈대 등이 어우러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인근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 힐링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통기타 버스킹 공연을 비롯하여, 연가길 걷기대회,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어린이 전통놀이 체험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오감만족 힐링 축제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