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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예결특위 경상남도 제1회 추경예산안 의결

11조 8,830억 원 수정안 가결, 28개 부대의견 채택


 

경상남도의회는 24일, 제392회 임시회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상훈) 1차회의에서 2022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수정안을 가결했다.

 

2022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총 11조 8,831억 원으로 기정예산보다 5,529억 원(4.9%) 증액된 것으로 2021년 순세계잉여금 계상 및 지방교부세 등 증액분을 반영하고, 본예산 편성이후 국비 변경사항, 소상공인ㆍ중소기업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과 취약계층 복지 지원, 산업재해예방 사업비 등이 편성되었다.

 

이날 예결특위 위원들은 소관 상임위 예비심사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의 적정성 등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심사했으며, 종합심사 결과, 예산과목 변경건을 제외하고 2개 사업의 국비 증감에 따른 2억 5천 1백만원을 감액하는 수정안을 가결하고, 28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하였다.

 

신상훈(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소상공인ㆍ중소기업의 코로나19 피해 지원과 취약계층 복지 지원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예산인 만큼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의결하였다”며,

 

“집행부에서는 여러 위원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이 도정에 잘 반영돼 지역과 도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고, 편성된 예산은 신속하게 집행하여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상남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25일 제3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이성배 주무관 (055-211-71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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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예결특위 경상남도 제1회 추경예산안 의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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