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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예결위, 경남도교육청 추경 37억 2,000만원 삭감
1회 추경 심사종료, 26일 본회의 상정
경상남도의회는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성낙인)는 지난22일,2022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대하여 심도 있는종합심사를 실시하였다.
경상남도교육청 2022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당초예산 6조 495억원보다 1조 5,540억원(25.7%)이 증액된 7조 6,035억원이 제출되었는데, 이 중 학력향상 지원, 학교시설 환경 개선 등 주요사업에대해 면밀히 검토하였다.
예산조정 세출사업은 교육용소프트웨어(라이선스)구입 등 3개 사업, 37억 2,000만원을 삭감하는 수정 동의안과 12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하였다.
성낙인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코로나19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학교 현장의 교육회복 지원, 방역 지원을 통한 교육공동체 건강권 보호, 노후시설 개선 등 경남 교육의 미래를 탄탄히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집행부에서는 편성된 예산의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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