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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및 부모 심리검사교실 운영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내 140여명의 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심리검사교실’을 7월 14, 28일과 8월 9~10일에 걸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심리검사교실은 청소년의 자기이해와 성장을 돕고,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한 후에는 전문상담원과의 면담을 통해 개별 해석까지 진행된다.

 

심리검사에는 MBTI(성격유형검사), NEO(성격검사), PAT(부모양육태도검사) 등 전문가용 검사지가 다양하게 활용되었는데, 검사결과 및 부모면담을 통해 청소년의 심리지원이 필요할 경우에는 10회기에 걸쳐 전문가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과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기관으로 청소년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성격, 진로, 학교부적응, 가족관계, 대인관계 등에 대해서 도움을 받고 싶은 청소년들은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및 부모 심리검사교실 운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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