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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주력산업 활성화 위해 투자유치 자문위원 머리 맞대

28일 주력분과회의 개최…산업육성 방향과 분야별 육성 대책 등 공유

조선산업 활성화와 지역 인력수급 시급성 등 위원들의 조언 이어져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8일 오전 서울에서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주력분과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노환용 주력산업분과위원장(전 LG전자 사장) 등 주력분과위원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도 함께 자리하였다.

 

분과회의에서는 올해 1월 발표한 민선 8기 산업육성 방향과 분야별 육성대책에 대한 내용과 기업 투자동향을 공유․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선산업 활성화와 지역의 인력수급 시급성 등에 대한 위원들의 조언도 이어졌다.

 

이후 수도권 잠재투자기업 방문 활동도 이뤄졌으며, 방문한 A사와의 면담에서는 경남도의 주요 인프라와 투자 강점, 달라지는 인센티브에 대한 설명하였으며, 기업의 향후 투자 추진방향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우주항공, 방산, 조선산업 등의 주력산업과 미래모빌리티, 수소, 정보통신기술(ICT)융합 등 미래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산업 혁신을 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기업 유치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 유치를 위한 활동에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해 8월 투자유치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 중이며, 3개로 구성된 분과위원회에서는 잠재투자 기업체 방문, 기업투자 정보별 유치 전략과 정책자문 등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주력산업 분과위원회 개최에 이어 3월 중에는 관광‧마이스(MICE)‧정책‧동향 및 미래성장산업분과위원회도 추진하고자 하며, 2023년 첫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전체회의는 3월 말 개최할 계획이다. 

 


 

경남도, 주력산업 활성화 위해 투자유치 자문위원 머리 맞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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