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Gyeongnam Art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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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경상남도 미술대전

제40회 경상남도 미술대전


제40회 경상남도 미술대전 입상작 전시입니다.


전시일정


(1부) 2017년 12월 12일(화) ~ 12월 17일(일) 

 -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소, 공예, 디자인


(2부) 2017년 12월 19일(화) ~ 12월 24(일)

  - 서예한글/캘리그라피, 서예한문, 문인화, 서각



시 상 식

 - 일시 : 2017년 12월 12일(화) 오후 3시

 - 장소 : 경남도립미술관 다목적홀(지하)


[보도자료]

사단법인 한국미협 경상남도지회(경남미술협회)겸 경상남도미술대전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40회 경상남도미술대전(운영위원장/김상문 경남미술협회장)에 응모한 작품에 대한 심사가 5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박광웅 서양화가)에서 2차례(1차:11월 5일/일요일, 2차:11월 6일/월요일)심사를 했다. 경상남도미술대전은 한국화(민화), 서양화, 수채화, 조소, 공예, 디자인, 서예한글(캘리그라피), 서예한문, 문인화, 서각 등 10개 부문으로 출품하고 있으며, 출품수가 적은 조소와 디자인 부문에서는 대상작을 생략하고 나머지 8개 부문에서 대상작을 선정했다. 


올해에도 1,910점(지난해 1,855점)이 출품되어 최근 5년 동안 매년 최고의 출품수를 늘려오고 있으며 이는 지역 미술공모전의 역할은 물론 경남미술인들의 큰 관심 속에서 개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40회 동안 명실상부한 지역의 최고 신진 등용문으로써 지역 미술인들의 실험적인 창작여건 조성은 물론 경남미술인들의 자긍심과 함께 경남미술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문인화부문 565점(지난해 566점), 서각부문 329점(지난해 279점)이 출품되어 전국 지방 공모전에서 최고의 출품수를 보여주고 있어 경남미술대전의 발전과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조소(4점)나 디자인부문(6점)은 출품수가 너무 적어 향후 개선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한편 이번 제40회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상에는 최연현(한국화. 진주), 박용실(서예, 진주), 최규태(서예, 통영)씨. 추천작가상에는 조재신(한국화, 마산), 조정아(수채화, 창원), 김둘수(문인화, 창원)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미술대전과 함께 수상하는 2017 경남미술인상 수상자로는 밀양미협 박장길(63, 서양화), 사천미협 이계안(69, 공예)씨가, 경남청년미술상에는 진주미협 김미숙(45, 수채화), 마산미협 김동균(43, 서양화), 고성미협 최원미(44, 한국화)씨가 그리고 유당상에는 창원미협의 이석상(서예)씨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