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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연구센터에 먹이주기 체험하러 오세요.

  • 조회 : 792
  • 등록일 : 16.02.16
  • 제공부서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손혜원 

  • 전화번호

    055-254-3452 

  • 부제목

    - 3월부터 11월까지 매일 100명 ‘민물고기 먹이주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연간 3만여 명 방문하는 지역 명소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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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주기 체험 모습.JPG (716 kb) 바로보기

민물고기연구센터에 먹이주기 체험하러 오세요. 1 번째 이미지




민물고기연구센터에 먹이주기 체험하러 오세요.


- 3월부터 11월까지 매일 100명 ‘민물고기 먹이주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연간 3만여 명 방문하는 지역 명소 역할 ‘톡톡’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기존 민물고기전시관과 연계해 센터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올해 3월부터 민물고기 먹이주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밀양시 산외면에 위치하고, 인근에 있는 표충사, 얼음골 계곡, 밀양 케이블카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민물고기연구센터를 방문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연간 3만 여명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민물고기전시관(359㎡)과 생태공원(7,500㎡)을 중심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관에는 우리나라 민물에서 살고 있는 대표어종 쉬리, 동사리, 칼납자루, 뱀장어, 수수미꾸리 등 38종의 살아있는 민물고기를 직접 관찰할 수 있고, 물고기 탁본과 닥터피쉬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생태공원에는 연못, 정자 2곳, 벤치 14개, 나무그네, 아름드리 느티나무 그늘이 있어 관람객들의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다. 물레방아 돌아가는 연못에는 부들, 창포, 연꽃, 비단잉어, 메기, 향어, 잉어 등 다양한 수생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아울러, 센터는 지난해 하반기에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시관과 생태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내달부터 재개관과 동시에 먹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들의 방문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먹이주기 체험프로그램은 지난 가을 견학 온 유치원생들과 함께 먹이주기 시간을 가졌을 때 반응이 좋았던 점에 착안해서 정례적인 행사로 계획하게 된 것이다.



먹이주기 체험행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열리며, 하루 참여 인원은 100명으로 사전 전화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오는 2월 22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시간 동안 안전요원 3명을 배치하고, 야외수조 안전그물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우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물고기에게 직접 먹이 주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민물고기의 친근감과 내수면 생태계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 민물고기연구담당 손혜원 주무관(055-254-34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민물고기연구센터에 먹이주기 체험하러 오세요.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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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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