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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수산자원연구소, 美 해양환경기술연구소와 MOU 체결

  • 조회 : 378
  • 등록일 : 17.11.23
  • 제공부서

    수산자원연구소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이정미 

  • 전화번호

    055-254-3436 

  • 부제목

    - 경남도, 해양수산 분야 최초 외국연구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 수산업 발전과 세계 기후변화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협력 강화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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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수산자원연구소, 美 해양환경기술연구소와 MOU 체결 1 번째 이미지



경남수산자원연구소, 美 해양환경기술연구소와 MOU 체결 2 번째 이미지




경남수산자원연구소, 美 해양환경기술연구소와 MOU 체결


- 경남도, 해양수산 분야 최초 외국연구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 수산업 발전과 세계 기후변화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협력 강화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김종부)는 경남도와 자매결연한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해양환경기술연구소(IMET)와 수산연구분야 협력강화를 위해 22일 메릴랜드주 현지에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국 IMET는 메릴랜드환경과학대학, 메릴랜드 볼티모어대학 등이 공동협력으로 설립된 연구기관으로 약 20명의 교수진들과 150명의 과학자들이 미생물학·분자유전학·생명공학 등과 연계하여 해양생물을 이용한 약품개발, 대체 에너지 개발 등을 위해 해양생물과 수산물 양식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2016년 3월부터 미국 IMET와의 수산·해양분야의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경남도 LA사무소를 통하여 상호 협의를 시작하여, 2017년 8월부터 MOU 체결(안) 검토를 거쳐 22일 MOU 체결식을 갖게 되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미국 IMET와의 MOU체결과 더불어 1차 연구 협력사업으로 최근 경남도의 양식품종으로 각광받는 해만가리비의 우량종 보급과 열성화 방지를 위해 메릴랜드주 원산지에서의 자연산 어미 이식 연구를 제안하였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메릴랜드산 해만가리비 수집·관리’ 공동연구를 올해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해만가리비양식은 최근 굴 양식 대체 품종으로 생산량이 급격히 늘어난 품종이다. 그러나 중국으로부터 인공종자를 지속적으로 수입해 온 결과, 기형발생 및 대량폐사로 품질저하 현상이 발생되어 유전적 열성화가 심각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다양한 연구 결과, 미국 원산지 어미 이식 연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MOU 체결에 참석한 김종부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미국 메릴랜드주 해양환경기술연구소와의 MOU 체결이 경남 수산양식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업무 발굴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어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수산자원연구소 연구담당 이정미(055-254-343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수산자원연구소, 美 해양환경기술연구소와 MOU 체결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경남수산자원연구소, 美 해양환경기술연구소와 MOU 체결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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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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