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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삼 23만 마리 방류로 고소득 수산자원 조성 추진

  • 조회 : 324
  • 등록일 : 17.12.27
  • 제공부서

    수산자원연구소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강승완 

  • 전화번호

    055-254-3437 

  • 부제목

    - 홍해삼 8만 마리, 청해삼 15만 마리, 8개소 어촌계 지선에 방류, - 고부가가치 품종 자원조성으로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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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삼 23만 마리 방류로 고소득 수산자원 조성 추진 1 번째 이미지



경남도, 해삼 23만 마리 방류로 고소득 수산자원 조성 추진 2 번째 이미지




경남도, 해삼 23만 마리 방류로 고소득 수산자원 조성 추진


- 홍해삼 8만 마리, 청해삼 15만 마리, 8개소 어촌계 지선에 방류


- 고부가가치 품종 자원조성으로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김종부)는 자체 생산한 고부가가치 품종인 해삼 23만 마리를 도내 해역에 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해삼은 홍해삼 8만 마리와 청해삼 15만 마리이며, 도 수산기술사업소의 적지 추천을 받은 도내 해역 8개소 어촌계 지선에 12일, 19일, 20일 3일간 방류했다.


 


특히, 홍해삼은 소외된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고소득 창출을 위해 지난 6월 2일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으로부터 수정란을 분양받아 생산하여 6개월간 키운 것으로 체중 1g(크기 3~5㎝) 정도의 크기이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06년도부터 중국 기술자에 의존하던 종묘생산기술을 독자적으로 국산화에 성공하여 민간업체 및 지자체 연구소에 기술이전을 해주고 있다. 또한 대량생산을 통해 지난 2010년부터 어린 해삼 방류사업을 실시하여 2017년까지 1,690천 마리를 방류해 오고 있다.


 


김종부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해삼은 마을어장의 주 소득원이며, 종자 방류 시 이동을 거의 하지 않아 방류효과가 바로 나타난다”며, “앞으로도 어업생산성 향상 및 어촌계 소득증대를 위하여 품종개량과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삼은 ‘바다의 산삼’이라 불릴 정도로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수산물로 중국의 잠재 수요량은 50~60만 톤으로 추정된다. 이에 경남 해역에서 생산되는 해삼의 품질이 우수하여 가격 경쟁력이 높아 수출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남해역은 해삼생산의 적지로 2016년도 전국 연간 해삼 생산량 2,386톤 중 경남도는 약 45%인 1,060톤을 생산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자원연구소 강승완 연구사(055-254-343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해삼 23만 마리 방류로 고소득 수산자원 조성 추진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경남도, 해삼 23만 마리 방류로 고소득 수산자원 조성 추진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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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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