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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수산자원연구소, 해만가리비 종자생산기술 교육생 모집

  • 조회 : 469
  • 등록일 : 18.03.02
  • 제공부서

    수산자원연구소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이정미 

  • 전화번호

    055-254-3436 

  • 부제목

    - 3월 7일까지, 시·군 수산과‧수산기술사업소‧수산자원연구소로 접수, - ‘해만가리비 종자생산’ 기술 이전으로 인공종자 부족문제 해소 기대 

도 수산자원연구소, 해만가리비 종자생산기술 교육생 모집

 

- 3월 7일까지, 시·군 수산과‧수산기술사업소‧수산자원연구소로 접수

- ‘해만가리비 종자생산’ 기술 이전으로 인공종자 부족문제 해소 기대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남해안의 새로운 양식품종으로 각광 받는 해만가리비 양식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인공종자생산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3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진행되며, 해만가리비 어미관리와 채란방법, 식물먹이생물 배양기술 및 유생사육 등을 현장에서 직접 실습하고 해만가리비 종자 일부를 부착시켜 현장 시험양성이 가능하도록 교육한다.

 

이번 교육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시·군 수산과, 수산기술사업소 또는 수산자원연구소를 통해 3월 7일까지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해만가리비 인공종자 생산 기술교육 희망 어업인은 해마다 30%씩 증가하여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30명이 교육을 통해 종자생산기술을 이전받아 종사하고 있으며, 특히 귀어를 희망하는 20∼30대의 젊은 층의 호응도가 높다.

 

해만가리비는 우리나라에는 서식하지 않는 북아메리카 대서양산으로 성장이 빨라 당해연도 상품 출하가 가능하여 양식에 적합한 품종이다.

 

이에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00년부터 해만가리비 인공종자 생산 연구에 착수하여 지속적인 종자생산기술 개발로 종자수급 등 안정적 양식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지금은 남해안의 새로운 소득 양식품종으로 자리잡았다.

 

노영학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그동안 축척해온 기술을 맞춤형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어업인 자력으로 종자를 생산하여 양식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기술을 이전해 나갈 것이며, 해만가리비가 경남 패류산업의 지역특화 품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에 힘써나갈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의 해만가리비 양식생산량은 2013년 194톤에서 2016년 2,618톤으로 급격히 증가하였고 특히 고성 자란만 해역을 중심으로 양식면적이 늘어나면서 올해에는 3,000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자원연구소 이정미 연구사(055-254-343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해만가리비 종자생산기술 교육생 모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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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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