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패류양식연구센터, 패류 양식어업인 현장목소리 반영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조회 : 287
- 등록일 : 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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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수산자원연구소 패류양식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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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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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안현지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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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54-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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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경남 패류양식 어업인 대표 20명 한자리에 모여 민관 소통의 장 마련, - 어업인 애로사항 등을 반영한 현장중심 연구 및 관련 기술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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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0609보도자료(패류양식어업인간담회)-수산자원연구소.hwp (80 kb)
220609보도자료(패류양식어업인간담회)-수산자원연구소.hwpx (71 kb)
간담회사진1.JPG (64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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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사진4.JPG (366 kb)
경남도 패류양식연구센터, 패류 양식어업인
현장목소리 반영을 위한 간담회 개최
- 경남 패류양식 어업인 대표 20명 한자리에 모여 민관 소통의 장 마련
- 어업인 애로사항 등을 반영한 현장중심 연구 및 관련 기술이전 추진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송진영) 패류양식연구센터는 관내 패류 양식어업인들의 애로사항 및 현장의견을 청취하여 연구업무에 반영하기 위하여 9일 오후 2시 ‘어업인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는 전국 패류양식 생산량(2021년 429,921M/T)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패류양식의 중심지로 전국 대비 굴․가리비․피조개 생산량은 각각 81.7%, 94.2%, 99.9%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지중해담치, 새꼬막, 바윗굴 등 많은 패류품종이 양식되고 있다. 이에 현장중심의 패류양식 연구에 대한 어업인 요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지난해 4월 거제시 거제면에 연면적 2,996㎡의 규모로 패류양식연구센터가 건립되었으며 경남 패류산업 지휘본부(control tower)로서 전반적 패류양식 연구업무를 시작하였다.
올해 1월에는「특화패류* 주요품종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계획」을 수립하여 새조개․왕우럭조개․개조개 등 인공종자생산 기술연구, 패류서식지 환경조사, 경남연안의 유용 식물성플랑크톤 탐색 및 순수분리, 개체굴 양식 산업화를 위한 기초연구 등 어업인 요구사항을 반영한 연구업무를 추진 중이다.
* 6개 권역별 특화패류 : 통영(굴), 창원(피조개, 홍합), 고성(가리비), 사천?남해(바지락, 새고막), 거제(개조개, 왕우럭), 하동(재첩)
이번 어업인 간담회는 수산단체 대표, 종자생산 어업인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패류양식연구센터의 지난 1년간 연구 성과를 설명하고 어업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여 향후 어업인에게 직접적 혜택이 되는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패류양식 어업인 대표들은 새조개 등 고부가가치 품종의 종패생산 연구와 자원조성 확대, 고수온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패류 품종 개발, 개체굴 양식 산업화를 위한 기초연구, 식물성플랑크톤 관련 연구, 패류서식지에 대한 환경조사 등 다양한 연구수행을 요구하였다.
황미혜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 패류양식연구센터장은 “패류양식연구센터는 어업인 요구사항을 검토, 분석하여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부터 집중하여 연구를 추진하도록 하겠으며, 경남 패류양식산업 분야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어업인 소득향상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자원연구소 패류양식연구센터 안현지 주무관(055-254-347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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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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