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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종자! 어업현장에서 기술 지원

  • 조회 : 233
  • 등록일 : 22.06.16

수산종자! 어업현장에서 기술 지원 1 번째 이미지



수산종자! 어업현장에서 기술 지원 2 번째 이미지



수산종자! 어업현장에서 기술 지원

 

- 사업현장 간담회로 어업인과의 소통 강화

- 수산종자 분양업체 현장 방문지도 및 어업인 의견 청취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송진영)는 연구소에서 생산분양한 굴, 가리비 수산종자의 현지적응 등 생육실태 파악 및 양성기술 지도와 품질 좋은 패류 생산을 위한 어업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최근 굴 어미(모패)의 유전적 열성화로 어업생산력이 감소하여 우량 모패자원 공급의 절실함과 우량의 가리비 종자 분양을 희망하는 어업인의 요청에 따라 굴 모패장(어미굴) 조성 목적으로 굴 채묘수하연 2,000연을 굴수하식수협에 지원하고 가리비 180(3,600만 마리)을 어업인 단체 등에 지난 5월에 분양하였으며,

 

어린 수산종자의 현지적응 등 생육실태 분석을 위해 분양받은 어업인과 함께 확인한 결과, 분양한 수산종자는 양성장에서 잘 적응하여 눈에 보일 정도로 성장하여 어업인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출하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기술지원할 계획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가리비의 유전적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국산 해만가리비 어미가리비(모패)를 이식하여 20181만 마리 어린종자를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치패를 무상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또한 참굴의 유전적 열성화 방지를 위해 2019년 굴수하식수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어린종자를 받기 위한 모패 조성용 좋은 종자를 분양하고 있다.

 

, 가리비는 경남도의 주요 패류양식 품종으로 굴은 전국 굴 생산량 305천여 톤 중 25만여 톤으로 약 81%, 가리비는 전국 생산량 5천톤 중 48백톤으로 약 94%를 차지하는 전국 1위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자리매김하는 효자 품목이다.

 

송진영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양식 수산물의 안정적인 성장과 생산을 위해 어업인과 함께하는 현장 기술지도와 의견 청취로 지원하겠다어업인의 어업경영으로 돈이 되는 지역특화품종 시험연구에도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김대근 연구사(055-254-34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수산종자! 어업현장에서 기술 지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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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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