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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바다의 산삼 ‘해삼’ 무상방류

  • 조회 : 221
  • 등록일 : 22.12.13

경남도, 바다의 산삼 ‘해삼’ 무상방류 1 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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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바다의 산삼 ‘해삼’ 무상방류 5 번째 이미지



경남도바다의 산삼 해삼’ 무상방류

 

- 12~13일 도내 22개 해역에 어린해삼 63만 마리 방류 추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워진 어촌경제에 희소식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송진영)는 연안바다 자원 조성을 위해 12일과 13 이틀에 걸쳐 경남도 해역 내 22개 어촌계 마을 앞 어장에 자체 생산한 해삼 63만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해삼은 지난 5월 채란하여 사육한 어린해삼으로수산안전기술원에서 질병검사를 실시한 후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방류됐다.

 

수산자원연구소는 기존 중국 기술자에 의존하던 해삼 종자 대량생산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2006년 국내 최초로 산업화에 성공하였으며관련 기술을 국내 타 연구기관을 비롯해 민간 종자생산업체까지 이전하는 등 기술보급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2016년 수산자원연구소의 대규모 종자 생산시설(해삼연구동)을 준공한 이후 다양한 지역에서 우량 해삼어미를 확보하여 체벽이 두껍고 돌기가 많은 고부가가치 품종개량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이렇게 개발된 우량 품종을 매년 50만 마리 이상 방류하여 연안바다 자원 조성용으로 활용한다면 추가적인 어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진영 수산자원연구소 소장은 방류한 해삼은 지역어촌계장과 함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방류효과 극대화하고 있으며어촌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해삼방류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어촌경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로 해삼자원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자원연구소 강승완 연구사(055-254-343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바다의 산삼 ‘해삼’ 무상방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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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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