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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찾아가는 수산현장, 패류어업인 열린소통방’ 개최

  • 조회 : 214
  • 등록일 : 23.02.22

경상남도, ‘찾아가는 수산현장, 패류어업인 열린소통방’ 개최 1 번째 이미지



경상남도, ‘찾아가는 수산현장, 패류어업인 열린소통방’ 개최 2 번째 이미지



경상남도, ‘찾아가는 수산현장패류어업인 열린소통방’ 개최

 

2~5패류양식연구센터 월 1회 생산단체 등과 양방향 소통창구 운영

어업인 애로사항 등을 반영한 현장중심 연구 및 관련 기술개발 추진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송진영패류양식연구센터는 도내 패류양식 어업인의 현장목소리와 민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하여 찾아가는 수산현장패류어업인 열린소통방’(이하 열린소통방)을 2023년 2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린소통방은 지난해 6월 어업인 간담회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추진하게 된 시책으로 수산현장에 직접 찾아가 생산단체어업인수협군 등과 패류양식연구센터간의 양방향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양식기술 교류 및 품종별 맞춤식 지도를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올해 첫 열린소통방의 주제는 강굴로 민물과 바닷물이 서로 섞이는 강하구에 서식하며 2월부터 4월까지 제철로 벚꽃 필 무렵에 가장 맛있다고 하여 소비자들에게는 벚굴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하지만 2018년부터 점차 자원량 감소 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2022년 생산량(16)은 2021(24)보다 약 31% 감소하였고 생산액(1억 1,700만 원)도 2021(1억 4,700만 원)보다 약 20% 감소하였다.

 

또한 생산어가에서는 운영비용 상승자원량 감소대체품종 부재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강굴 생산성 향상 연구 등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패류양식연구센터는 2월 22일 하동군 수협에서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의원섬진강 벚굴 법인하동군 수산공무원 등 강굴(벚굴)관련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소통방을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패류양식연구센터 소개 및 강굴 연구현황 발표생산단체어업인 애로(건의)사항 청취관 발전방안 토론 등이었으며수산현장 최일선에서의 현실적이고 다양한 의견들도 논의되었다.

 

한편패류양식연구센터에서는 2023년 3월부터 5월까지 열린소통방을 매월 1회 운영할 계획으로 2월 강굴에 이어 3월에는 재첩(하동), 4월에는 새꼬막(남해), 5월에는 새조개왕우럭조개개조개(거제순으로 진행된다.

 

백창현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 패류양식연구센터장은 패류양식연구센터는 어업인 애로(건의)사항을 반영한 현장밀착형 연구를 통해 경남 패류양식산업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어업인 소득증대와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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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자원연구소 패류양식연구센터 이동현주무관김경수연구사(055-254-347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찾아가는 수산현장, 패류어업인 열린소통방’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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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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