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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억울합니다.

  • Read : 12
  • Date : 15.09.18
  • Name : 이수경

저는 부산에 사는 39세 남자아이 14살 아들이 있는 여성입니다.8월15일 저는 뜬금없이 걸려온 전화를 받았습니다.2002년에 제왕절개로 낳은 아들얘기여서 놀랬습니다.저는 고성을 한번도 가보지도 못했습니다.간호사는 저희 아이가 비씨지와 간염1차접종을 각2회 맞았는데 그 공문이 13년이 지난 지금에 해결해결해야한다고했고 제가아니라고 하니 끊었고 잠시뒤 접종팀장이 전화가왔습니다.2010년에 제가 출산을 한번더 했다고 묻지도 않고 그냥 단정지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어이가 너무없어 소리지르지말라고 했더니 원래 목소린데 어쩌라고,,했고엄마이름과 전화번호가 제전화번호라고하며 초등학생에게 말하듯 했습니다.제가 아니라고 끝까지아니라고 했더니 여러가지 추측을하며..2002년 14살인 제아들이 바꼈다고 단정지었습니다.그것은 그렇지않으면 이런일은 있을수없고 오후근무동안 이 일때문에 짜증이 난다고 했습니다.가슴이 철렁내려앉았습니다.저는 이번에 지옥을 보았습니다.아이가 바뀌지않고는 절대있을수없는일이라며 전 통화중 너무크게소리지르는걸 녹음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국제신문 경남기자가 당장에 뛰어와 녹음 파일과 저의 부당함을 취재했습니다.접종 팀장은 녹음중이니 작게 말하라고 했더니 '아-예,자---알 하셨네요"더화가났습니다.저는 고성군보건소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또다른 한명의 간호사의 따뜻한말에 조금은 진정이되고 보건소장도 전화와서 사과를 하셨습니다.그러나 1프로의 가능성도 가능성이라고 맘이 계속 찜찜한가운데 지금3일째 잠을 못자고 일을 못나가고 있습니다.고성군보건소에 너무나 억울하여 2일의 월급을 달라고 했습니다.대신 이일로 문제를 일으키지않겠다는 문자를 보내라고 보상금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지금 애아빠와 별거중입니다.아이는 제게 보기도 아까운존재.그이상입니다.오늘 아이학교선생님이전화가왔습니다.접종팀장의 목소리가 너무커서 우리애가 다--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물론 아니겠지하면서 참고있지만 아들도 저도 솔직히찜찜하여 친자확인을 해야하나 그러면서 울고...가슴을 뜯으며 울고또울고...애아빠가 알게된다면 더큰 파장이 있을꺼고 더 힘들어질꺼같습니다.접종실 간호사와 보건소장님의 전화로 화는 삭혀졌으나 왜 이런일이 생기는건지는 내용설명을 못들은 상태이며 접종실 팀장은
상사에게 혼났다며 "내가 어째주까요?'반말을 섞어가며 또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전 마른하늘에 날벼락으로 정말이지 잘 살고 있다가 이고민은 아마도 평생갈듯합니다.지금은 kbs시청자의 소리에 신청해두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시골이지만
접종간호사가 유식해서 모든 정답을 내린다면 옳은 정답과 가슴에 피멍이 드는 말은 아껴야 되지않을까요?전 앞으로 언제까지 힘이 들지 걱정입니다.저도 형편이썩 좋은게 아니어서 일도 해야하는데 토하고 열나고 잠못자고 그렇습니다.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제 마음의10프로라도 이해할꺼라 믿고 저의 억울함을 같이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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