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보도자료
온 가족이 즐거운 어린이날, 친구들아 경남에서 마음껏 뛰어 놀자!
-
온 가족이 즐거운 어린이날, 친구들아 경남에서 마음껏 뛰어 놀자! - 4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아이! LOVE♥ 경남, 아이가치 행복같이’ 행사 개최- 어린이날 맞아 아동기관들과 함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놀이마당 마련박 지사, “어린이가 마음껏 미래를 꿈꾸는 행복한 경남 조성에 최선 다할 것”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 경남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도내 아이들의 놀 권리 향상과 가족 간의 행복을 위해 「아이! LOVE♥ 경남, 아이가치 행복같이」 행사를 마련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인애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공연행사 등 다양한 놀이·체험, 어린이날 선물 증정 등을 준비해 1,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마음껏 뛰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도록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가족나들이 공간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어린이날 도청 잔디광장에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는 우리 지역에서 아이들이 더 높은 꿈과 희망을 키우고,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주간(5.1.~5.7.)을 지정하고, 도내 전 시군에서도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행복을 바라며 각종 행사들을 개최할 계획이다. ※ 참고) 2024년 경남도내 어린이날 행사 현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육정책과 박영현 주무관(055-211-47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24.05.04
조회8
-
-
보도자료
온 가족이 즐거운 어린이날, 친구들아 경남에서 마음껏 뛰어 놀자!
-
온 가족이 즐거운 어린이날, 친구들아 경남에서 마음껏 뛰어 놀자! - 4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아이! LOVE♥ 경남, 아이가치 행복같이’ 행사 개최- 어린이날 맞아 아동기관들과 함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놀이마당 마련박 지사, “어린이가 마음껏 미래를 꿈꾸는 행복한 경남 조성에 최선 다할 것”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 경남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도내 아이들의 놀 권리 향상과 가족 간의 행복을 위해 「아이! LOVE♥ 경남, 아이가치 행복같이」 행사를 마련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인애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공연행사 등 다양한 놀이·체험, 어린이날 선물 증정 등을 준비해 1,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마음껏 뛰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도록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가족나들이 공간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어린이날 도청 잔디광장에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는 우리 지역에서 아이들이 더 높은 꿈과 희망을 키우고,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주간(5.1.~5.7.)을 지정하고, 도내 전 시군에서도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행복을 바라며 각종 행사들을 개최할 계획이다. ※ 참고) 2024년 경남도내 어린이날 행사 현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육정책과 박영현 주무관(055-211-47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24.05.04
조회9
-
-
보도자료
경남도, 베트남 동나이성과 강화협정체결, 산업·농업 인력난 해소 전망
-
경남도, 베트남 동나이성과 강화협정체결,산업·농업 인력난 해소 전망 - 경남대표단, 28년 친선결연지 동나이성 방문…미래 전략적 관계 새 지평 열어- 동나이대학에 한국어학과 개설 요청, 거창대학은 교수진 역량 강화 지원 약속- 계절 및 산업근로자 인력 확보, 대학생 유치ㆍ문화 교류 등 다방면 협력방안 넓혀 경남대표단(단장 박완수 도지사)은 2일 친선결연 지역인 베트남 동나이성을 방문해 응웬 홍 링(Nguyen Hong Linh) 당서기와 면담을 갖고, 28년간 우정을 이어온 양 지역의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계절인력, 대학간 교류’를 명시한 강화협정을 체결했다.이번 경남도와 동나이성의 강화협정을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경남의 산업현장과 농촌에 외국인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양 지역민들의 복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이루어진 이번 만남은 1996년 친선결연 이후 28년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재확인하고 상호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박완수 도지사는 “1996년 친선결연 이후 지난 28년간 경남도와 동나이성간 투자, 경제 측면으로 많은 교류가 있어왔다”며 “우리 경남은 경제적 교류뿐만 아니라 계절인력을 비롯한 인적교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적교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협력의 물꼬를 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응웬 홍 링 당서기는 “동나이성 또한 경남도와의 협력 관계를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리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양 지역의 협업관계를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화답했다. 면담 이후 박완수 도지사와 동나이성 행정수반인 보 딴 덕(Vo Tan Duc) 인민위원장은 경남도와 동나이성을 대표하여 ‘산업·계절인력과 대학간 교류’를 골자로 하는 친선결연 강화 협정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이 함께하였으며, 동나이성의 계절인력 및 유학생 유치를 위해 거창군과 동나이성 통녓현 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과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동나이대학 간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하였다. 한편, 현재 경남의 산업현장에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4만 8천여 명에서 2025년까지 6만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농촌 계절근로자는 3,465명에서 올해 말까지 6,000명 정도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협정 체결로 계절근로자 인력 추가 확보를 통해 심각하게 부족한 농촌일손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기숙사 5개 소를 조성 중이며, 인권보호 및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처음으로 질병보험 가입을 추진해 부상 및 질병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외국인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제통상과 이은아 주무관(055-211-777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24.05.02
조회9
-
-
보도자료
경남도, 베트남 호치민서 국내복귀기업 2개 사와 투자협약 체결!
-
경남도, 베트남 호치민서국내복귀기업 2개 사와 투자협약 체결! - 올해 첫 국내복귀기업 ㈜씨케이유, ㈜데일리킹 유치- 경남에 총 410억 원 투자, 65명 고용 창출 기대 경남대표단(단장 박완수 도지사)은 이틀간의 방콕일정을 마치고 베트남 호치민 찾아 5월 2일 오전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국내복귀기업 ㈜씨케이유, ㈜데일리킹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씨케이유 고승호 대표이사, (주)데일리킹 김대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경남도의 올해 첫 국내복귀기업 투자협약으로 2개 기업 모두 본사를 수도권 지역에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남에 투자하기로 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씨케이유는 2008년 설립된 원자재 전문 기업으로, 베트남, 캄보디아의 현지 공장에서 천연고무를 생산하여 한국의 타이어 회사를 비롯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약 300억 원을 투자하여, 경상남도에 천연고무 제조 공장을 구축하고, 약 35명의 인원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 ㈜데일리킹은 2006년 설립된 식품 제조기업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쌀국수용 햅쌀면 및 육수 제조용 허브백을 생산하여 자사가 운영중인 전국 120여 개의 포메인(PhoMein) 매장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약 110억 원을 투자하여, 밀양에 제조공장을 구축하고, 약 30명의 인원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베트남에서 경남으로 복귀를 결정한 두 기업과 여기 베트남 호치민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경남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경남에 투자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투자유치단 유수민 주무관(055-211-408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24.05.02
조회5
-
-
보도자료
경남대표단, 태국 식품회사 CPF와 수출입 업무협약 체결 등 전방위적 농수산식품 수출 판로개척 나서
-
경남대표단, 태국 식품회사 CPF와 수출입 업무협약 체결 등 전방위적 농수산식품 수출 판로개척 나서 - 태국 재계 1위 CP 그룹 자회사인 CPF와 농수산식품 수출입 업무협약 체결- 현지바이어 20개 사 대상으로 경남 수출상담회도 진행- 딸기, 김, 굴 경남농수산식품 인기…총 350만 달러 규모 수출 업무협약 성사 동남아시아 해외 순방 중인 경남대표단은 30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수출 활성화를 위해 태국 최대 식품회사 CPF(Charoen Pokphand Foods)와 농수산식품 수출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기업 10개 사와 태국 현지바이어 20개 사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세계 각국의 건강식에 관한 관심 증대, 가정간편식 수요 증가, 해외 온라인 구매 보편화에 따른 글로벌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K-푸드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태국은 외식문화가 발달하고 한식 식자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국가로, 2023년 기준 수출액 3,411만 달러로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 8위를 기록하는 등 경남의 주요 수출 국가 중 하나이다. 이에 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은 태국 재계 1위 CP 그룹의 자회사인 CPF의 본사에서 프라싯 분두엉프라삿(Prasit Boondoungprasert) CPF 대표를 만나 수출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CPF는 5천여 개의 푸드코트 및 레스토랑 등 산하 거대 유통망을 활용하여 경남도의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도는 경남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의 품질 관리와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이날 경남대표단은 도내기업 10개 사와 태국 현지바이어 20개 사를 대상으로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 현장에서 도내기업 5개 사와 해외바이어 5개 사가 총 3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경남도의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도의 우수 농수산식품을 알리고 수출 판로개척의 성과를 거뒀다. 박완수 도지사는 “태국은 음식문화가 발달해 1인당 식품 소비량이 많고 한식에 관심이 많아 매력적이고 유망한 시장이다”라며 “한국에서도 인정받는 경남의 농수산식품과 태국의 음식문화가 같이 마주하게 된다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제통상과 최훈기 주무관(055-211-318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24.05.01
조회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