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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경남 우주항공산업 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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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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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경남 우주항공산업 미래 비전’ 제시

 

경남도 글로벌 우주항공의 수도경상남도’ 비전, 4대 추진전략 제시

한국천문연구원 등 12개 기관과 우주항공산업 협력 산학연 MOU’ 체결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7일 사천 경남우주항공산업 비전선포식에서 우주경제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며 오늘의 경남우주항공산업 비전은 핵심기술 개발 및 우주항공산업 기반의 토대를 마련하고 정부의 중장기 정책을 담아내는 등 무궁무진한 우주경제를 열어가기 위한 경상남도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7일 사천 KB인재니움에서 박완수 도지사조규일 진주시장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한 우주항공 산···관 관계자 등 300여 명과 함께 경남우주항공산업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K-우주항공 정책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45 우주항공산업 미래 비전을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이 발표하였으며이후 한국천문연구원 등 12개 기관과 경남도가 우주항공산업 협력 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 2045 우주항공산업 미래비전

먼저 지난해 6월부터 민간전문가 워킹그룹과 전문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립한 우주항공산업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경남도는 글로벌 우주항공의 수도경상남도라는 비전을 설정하고이를 위해 산업육성기반 마련 산업핵심 기술개발 미래 신성장생태계 조성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이라는 4가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생산액 5배 증가 선도기업 20개 육성 산업고용 53,340명 확대 혁신 스타트업 30개 육성을 4대 목표로 삼고2033년까지 8조 3,84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진전략 산업육성기반 마련>

우주항공분야 기반 구축에 25개 사업을 발굴하고 3조 1,903억 원을 투입한다.

 

우주산업 중심지로의 경남을 위해 1조 1,267억을 투입하여 항공국가산단 인근에 위성개발혁신센터우주환경시험시설미래우주산업 기술시험센터가 포함된 경남 스페이스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우주항공부품기술원’ 설립으로 항공산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항공모빌리티 기반 마련을 위한 ‘AAM 소재부품 인증지원 센터’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추진전략 산업핵심 기술개발>

두 번째로핵심 기술개발을 통한 산업구조 개편 및 핵심부품 국산화를 위해 22개 사업을 발굴하고 1조 4,694억 원을 투입한다.

 

우선 인공지능(AI) 기반 소형위성 개발’, ‘6G 위성통신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우주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고민군 항공기용 엔진 국산화를 위해 1,600억 원을 지원해 항공기용 엔진 국산화율을 30%에서 50%까지 높일 계획이다.

 

또한 미래 먹거리 시장 개척을 위한 한국형 민·군겸용 기체(AAV) & 핵심부품 개발을 통해 미래항공모빌리티 기술개발에도 힘쓴다.

 

<추진전략 미래 신성장생태계 조성>

세 번째로미래 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력양성펀드 조성 등 30개의 사업을 발굴하고 7,056억을 투입한다.

 

우주항공대학 및 과학기술원 설립을 통한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우수한 전문인력을 산업에 공급하고항우연천문연 등 전문 연구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보잉사와 에어버스사 등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사천에어쇼를 서울 아덱스(ADEX) 규모로 확대 운영하고··연 협의체인 경남 에어로스페이스 밸리(Aerospace Valley)를 구성·운영하여 경남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위상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추진전략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마지막으로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매력적인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11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3조 192억 원을 투입한다.

 

단기적으로 KTX 증편 및 노선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사천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시켜 지역 접근성 및 물류 운송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경남의료원 진주병원의 조기 구축 및 국제적 행사 유치를 위한 사천컨벤션센터 건립자사고 및 특목고 설립 추진 등을 통한 정주문화교육 여건 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우주항공산업 협력 산학연관 업무협약

비전 발표에 이어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개청에 맞춰 경남 우주항공산업의 발전과 산학연관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경남의 대표 우주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해 산업계학계연구계 등 총 13개 기관이 함께했다.


산학연관 13개 협약기관

행정기관경상남도

산업계한국항공우주산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학계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한국항공우주학회한국우주과학회

연구계한국천문연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재료연구원한국세라믹기술원


 

13개 협약기관의 정기 실무회의를 운영하여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으며경남도는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수립 및 기반 조성을산업계는 기술개발 및 핵심부품 국산화를학계는 우주항공산업 동향 조사 및 인재 양성을연구계는 우주항공 분야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K-우주항공 정책포럼

이후 진행된 K-우주항공 정책포럼에서는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장과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의 기조발표에 이어 명노신 경상국립대 교수의 글로벌 우주항공강국 발전 방향과 이상섭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본부장의 우주항공청시대 산업의 대전환’ 주제 발표가 각각 있었다.

 

이어 우주항공청 설립과 우주항공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김민석 K-우주항공포럼 상임대표를 좌장으로 명노신 경상국립대 교수이상섭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본부장을 비롯해 경남도 류명현 산업국장황창전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이정수 KT SAT 본부장안현수 ANH 스트럭쳐 대표가 함께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우주항공산업과 김민욱 주무관(055-211-308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박완수 도지사, ‘경남 우주항공산업 미래 비전’ 제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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