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보도자료
경남도지사 ‘제33회 가족 문화 페스티벌’ 참석
-
경남도지사 ‘제33회 가족 문화 페스티벌’ 참석 - 27일 로봇랜드에서 문화 페스티벌 열려…가족 단위 도민 5,000여 명 함께해- ‘우주로 나아가는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백일장, 회화 등 경연 실시- 박 도지사,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가족문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7일 오전 BNK경남은행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제33회 가족 문화 페스티벌’에 참석해, 5월 가정의 달을 앞둔 가족 단위 도민들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최원기 로봇랜드 원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을 비롯하여 행사 참여를 희망한 학생과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제33회 가족 문화 페스티벌에서는 백일장, 회화, 디지털 회화 분야로 나누어 학생들과 가족들의 참신한 생각을 뽐내는 문예 경연행사가 펼쳐졌으며, 박완수 도지사와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비공개였던 경연 주제를 발표하는 버튼을 터치하며 이번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도민 모두가 염원한 우주항공청이 개청해 미래 경남의 꿈이 시작된다”며 “새롭게 단장한 로봇랜드도 구경하시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우주로 나아갈 우리 아이들과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쳐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개최된 경남 로봇랜드는 지난 4월 6일 재개장식을 가져, 22개의 놀이시설과 11개의 전시관 등 시설보완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으며, 가족과 함께한 행사 참여자들의 웃음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과 박부경 주무관(055-211-452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24.04.27
조회5
-
-
보도자료
경남도지사, ‘근로자의 날’ 맞아 유공자 표창 및 격려
-
경남도지사, ‘근로자의 날’ 맞아 유공자 표창 및 격려 - 26일, KBS 창원홀에서 기념행사 열려…노동자, 가족 등 1천여 명 참석- 모범노동자 포상 등 기념식에 이어, 다채로운 문화축제도 함께해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6일 KBS 창원홀에서 개최된 ‘한국노총경남지역본부 노동자문화축제’에 참석하여 근로자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도내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양영봉 창원고용노동지청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도내 노동자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1부 행사는 모범노동자에 대한 표창 수여, 정진용 의장의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문화행사를 통해 노동자의 화합과 근로자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모범노동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축사를 통해 그동안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애쓴 노동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노동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했고, 노동만큼 신선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경남이 뛰어난 경제적 성과를 보인 것도 현장에서 땀 흘리며 묵묵히 일하시는 노동자 여러분들 덕분으로, 앞으로도 경남도는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경남을 위해 취약노동자 권익보호 및 노동복지강화, 노사상생문화 조성, 중대재해 예방강화를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회경제노동과 조효은 주무관(☎055-211-34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24.04.26
조회5
-
-
보도자료
제32회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
제32회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 26일 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려…도내 의용소방대원 2,000여 명 참석- 화재·구조·구급 3개 분야 5종목, 분야별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 박완수 도지사는 26일 사천시 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2회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하여 도민생활 전반에 걸쳐 지역사회 안전을 살피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경상남도 의용소방대는 18개 소방서에 453개 대 9,400여 명의 남․여 대원으로 구성되며, 도내 곳곳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화재․구조․구급 등의 현장 활동은 물론 각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소방 보조단체이다. 이번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평소 의용소방대원들이 훈련과 재난현장에서 갈고 닦은 소방 기술을 마음껏 펼쳐 현장 대응능력 향상 및 대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박동식 사천시장, 김진부 도의회 의장, 박해영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등 경남도의원,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 등 20여 명의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사천소방서 연합회에서 준비한 퓨전장구 공연과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한 CPR홍보단 공연이 대회 분위기를 띄웠다. 대회는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현장 전문성을 반영하여 화재분야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조분야 ‘구조기술’, 구급분야 ‘외상환자평가’, ‘심폐소생술’ 종목 등 총 3개 분야 5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평소 도민 안전지킴이로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오고 계신 의용소방대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경남 의용소방대의 역량이 한 단계 더 올라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언제나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함께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의 각 종목 우승자(팀)은 6월 개최 예정인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남 대표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소방위 박상현(055-211-535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24.04.26
조회6
-
-
보도자료
경남도 ‘제15회 경상남도 여성농업인대회’ 개최
-
경남도 ‘제15회 경상남도 여성농업인대회’ 개최 - 24일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개최, 여성농업인 2천여 명 참석-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농업‧농촌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소통의 장 마련 경남도는 사천시와 함께 24일 오후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우주항공의 미래! 스마트 농업의 꿈! 경남여성농업인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15회 경상남도 여성농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동식 사천시장, 김현철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정정례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농업단체장, 농업인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행사 참석 전 18개 시군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여성농업인들을 격려하였다. 시군 홍보부스에는 농특산물 홍보관과 천연염색, 다육이 심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체육행사와 화합행사도 함께 진행해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기상을 맘껏 펼치는 축제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여성농업인 18명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비롯한 18점의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하였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생업의 현장에서 농업과 경남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의 열정은 경남 재도약의 원동력”이라며 “경남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보상범위 확대, 스마트 농법 추진과 같은 농업 시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남도연합회는 1996년 설립 이래 28년간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도모, 농촌 제반문제 해결 등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8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정책과 박귀득 (055-211-6234)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24.04.24
조회8
-
-
보도자료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휘호석 제막
-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휘호석 제막 - 윤석열 대통령의 ‘산업강국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 친필 휘호- 지난 50년의 도약과 미래 50년 대전환을 기념하는 조형물 설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4일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기념하여 상징조형물과 대통령 친필 휘호석 제막식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강경성 산업부 1차관, 박성택 대통령실 산업비서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최형두 국회의원, 대표 기업인, 근로자 등이 참석하였다. 근로자에는 노조 대표자뿐만 아니라, 여성 근로자들이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상징조형물은 ‘Beyond 50 – 미래가치를 담다’라는 제목으로 높이 8m, 가로 18m, 세로 8m 규모로 제작하여 총 8면의 메모리얼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주조형물의 중앙부는 다양한 기업을 품은 창업국가산단, 측면부는 디지털 전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의미를 담아냈으며, 하단부 선형 조형은 무한한 성장동력과 뛰어난 기술력이 모여 미래로 뻗어나감을 형상화했다. 메모리얼 공간은 총 8면에 설립 취지문, 역사·위상, 지난 50년을 빛낸 50개 기업을 새겨 산단의 주인공인 기업들이 역사에 기록되고 기억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한편, 상징조형물의 위치는 시민들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로 선정되었다. 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세로축인 중앙대로의 끝과 가로축인 창원대로와 창원국가산단 중심부에 위치한 대로변의 개방된 공간이라 도민들도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창원국가산단 50주년을 축하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산업 강국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라는 문구의 친필서명을 한 휘호석이 함께 배치되어 50주년의 의미를 더하였다. 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는 지난 50년 산업화시대를 시작했던 1974년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 근대화의 기수’라는 현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 2024년 윤석열 대통령의 ‘산업 강국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새겨진 친필 휘호석을 설치하여 과거와 미래를 잇는 역사적 의미를 부여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창원국가산단의 지난 5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 50년을 도약한다는 그 전환점에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경남도와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개요]◦ 기 간 : 2024. 4. 23.(화) ~ 27.(토) [5일간]◦ 개최장소 : 창원국가산단내 기업체, 창원광장 및 창원컨벤션센터◦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도/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업목적 : 50주년 맞아 미래형 융·복합 국가산업단지 대전환 계기 마련◦ 사업내용 : 기념식, 세레머니, 컨퍼런스, 상징조형물 제막식, 산업관광 기업투어 등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단지정책과 김수진 주무관(055-211-32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일24.04.24
조회1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