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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수산자원연구소, 바지락 인공종자 천만 마리 살포

  • 조회 : 471
  • 등록일 : 20.12.16

도 수산자원연구소, 바지락 인공종자 천만 마리 살포 1 번째 이미지



도 수산자원연구소, 바지락 인공종자 천만 마리 살포 2 번째 이미지



도 수산자원연구소, 바지락 인공종자 천만 마리 살포 3 번째 이미지



도 수산자원연구소, 바지락 인공종자 천만 마리 살포

 

- 통영 삼화어촌계, 마산 송양도 등 경남연안 7개 마을 앞바다

- 거제 다대어촌체험마을 연간 3만 명의 체험객 방문 등 어업인 소득 창출 기대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하해성)14일부터 17일까지 경남연안 7개 해역에서 지역 어업인 소득 증진에 일익을 담당할 바지락 인공종자(각장 0.2~1.0) 1,000만 마리를 살포하였다.

 

이번 바지락 살포는 통영시 삼화어촌계 및 마산 송양도, 사천 실안, 통영 오비도, 거제 다대, 고성 신평, 하동 대도어촌계 등 7개 마을 앞 바다에서 진행되었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살포를 위해 올해 4월 통영 오비도어촌계 마을 앞바다에서 생산된 바지락 어미 20kg을 구입하여 실내에서 7개월 간 성숙 및 채란작업을 거쳐 인공종자를 생산하였다.

 

연구소는 연간 1,000~5,000만 마리의 바지락 인공종자를 경남 연안 마을어장에 살포하여 어촌계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통영 오비도어촌계는 지난 4월 살포한 치패(각장 0.5mm)가 현재 1.5~2.0로 성장하여 마을어장 자원조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살포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거제 다대어촌체험마을은 수산자원연구소의 바지락 살포로 연간 3만 명 이상의 체험객을 모으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하해성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경남 연안 해역 환경에 적합한 한국 토종 바지락을 비롯하여 고부가 품종인 개조개, 새조개 등 패류 특화품종 시험연구 확대를 통해 연안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이상원 해양수산연구사(055-254-34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바지락 인공종자 천만 마리 살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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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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